@ 2022년 5월 1일
@, 통방산 과 삼태봉 연계 산행은 2번째 산행이다. 엇그재 같은데 10년이 넘었다. 전에는 도로가 비포장 도로 였는데 포장이 다 되었고, 전원 주택이 많이 들어서 그 전과는 완현히 단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오지라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곳이다. 양수리역 앞에서 8시 50분에서 9시 사이에오는 문호리 가는 뻐스가 있고 문호리에서 명달리 가는 버스가 바로 승계되어 시간만 잘 마추어가면 불편없이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휴일 상봉역에서 08:01분 전철을 타고 약수역에 08:45 도착 시간적 여유가 있다. 양수역앞 버스 정류장에 조금 기다리니 문호리행 버스가 온다.
@ 양수역앞 버스 정류장에 부착된 양수역에서 문호리행 시내버스 시각표
@ 버스는 양수역을 출발한지 10분 조금 넘어 문호리 정류장에 도착된다. 아래 사진은 문호리정류장 버스 시각표
@ 전에는 버스 기사분에게 통방산 등산입구에 내린다고 하면 바로 입구에 정차하여 내렸는데 지금은 통방산등산로 입구 200m 전에 정류장이 있어 여기서 내려 걸어 올라 가야한다. 미리 통방산 입구에서 하차 한다고 기사분에게 이야기를 해야 한다. 정류장에 내려 200m 정도 걸어 올라가면 통반산 등산로 입구라는 안내석과 새로 아스파트로 포장된 도로가 좌측으로 나 있다. 가파른 포장 도로를 10여분 올라 서면 고개마루에 올라서게 되고 통방산안내도가 서 있다. 우측으로 계단으로 된 진입로가 있다.
@ 고개마루에서 약 1시간 올라와서 만나는 이정표
@, 철탑을 지나고(11:38)
@ 통방산 정상 도착(12:12) 고개마루에서 약2시간 10분 소요된 시간이다.
@ 통방산에는 가평군 과 양평군에서 세운 정상석이 있어 유일하게 정상석이 두개가 있는 산이다.
@ 통방산에서 삼태봉으로 고고~~~
@ 가평군과 양평군이 각각 세운것 같은 이정표를 지나면(13:18) 곧 삼태봉 도착.
@ 삼태봉에 도착합니다(13:27)
@ 삼태봉 정상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명달리로 하산하는 길은 2코스로, 삼태봉정상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명달리 등산로 입구 2.78km 코스를 선택을 했다. 하산길은 최악이다. 등산로는 나 있지만 오랜시간 다니지 않은듯 흐미하고 계속 가파은 하산길은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위험한 코스다. 하산 끝 지점에는 벌목을 하여 넘어져 있는 나무들을 넘고 넘어야 하는 위험 천만한 상태에 부딪쳐서 무척애를 먹은 코스다. 절대로 이 코스를 선택하면 않되는 코스다.
@ 삼태봉 정상에서 본 풍경들
@ 명달리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16:03분, 버스는 17:50분에 있다. 콜택시를 부르니 택시가 없단다. 멍하니 있기도 하여 천천히 주변 풍경을 감상 하면서 걷다가 한 정류장에 도착하여 쉬면서 버스를 기다려 17: 55분경 승차하여 귀가한다.
@ 아래지도 삼태봉에서 하얀 점선 부분으로 하산하지 말것, 최악의 코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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