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4박5일 여행을 떠났다. 이번 주 메뉴는 한라산을 등산하는 것이다. 그래서 첫날은 일찍 숙소에 들어가서 쉬고 29일 일찍 한라산 등산에 임하기로 했다. 서울 김포 공항에서 9시 비행기로 출발하여 제주에 도착 . sk 레터카 제주지점에서 차를 대여하고 하나로 마트에서 장보고 숙소인 절물자연 휴양림에 도착하니 2시정도 되었다. 오후 3시 부터 입실이 되어 절물자연휴양림의 너나들이길(3km)을 산책하고 입실하기로 했다.
@ 절물자연 휴양림은 제주시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청정자연의 맑고 깨끗한 골기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입구서부터 펼쳐진 하늘을 찌른 듯 쭉쭉 뻗은 50년생 삼나무 숲에서 은은한 숲 향기 "피톤치드"가 전신을 감싸 기분이 상쾌하고 몸과 마음이 맑아집니다.
@ 절물이란 지명의 유래는 옛날 절 옆에 물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는 절이 없으나 약수암이 남아 있다. 약수터에 솟아나는 용천수는 신경통과 위장병에 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음용수로 이용되고 있으며 제주시는 먹는 물 1호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 제주도 휴양림은 숙소까지 자동차가 들어 갈 수 없어 주차장에서 손수레로 짐을 싣고 운반해야 한다. 잘못하여 화일를 전부 날려 사진을 올리지 못해 아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