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 자연휴양림=태백 1박 2일 여행

@ 2021년 7월 12일

@, 국립자연휴양림25번째 방문은 청옥산 자연 휴양림이다.

경북 봉화에 위치한 청옥산은 명품 숲으로 지난달 산림청에서 선정될 만큼 경치가 빼어나며, 특히 물이 풍부하고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삼림욕하기에 좋고 캠핑을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다. 현재 이곳은 계곡에 함박꽃나무가 한창이다.이런 점 때문이랄까.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캠핑족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하다. 계곡을 따라 차를 댈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 있고, 바닥에 닿는 긴 지붕과 돌로 쌓은 긴 굴뚝이 이국적인 캐빈(산장)과 찐 팬들만 이용한다는 짐을 지고 오르내리는 불편을 즐기는 야영장 등 다양하고 많은 캠핑장을 갖추고 있어 가히 야영 전문 휴양림으로 불릴 만하다.

국토변 입구에 있는 휴양림 안내판

@, 13일 일찍 일어나 휴양림 산책로를 한 바귀 돌아 보았다.

연립동 매발톱 숙소에서 어제밤 편히 쉬었다.(아래지도 1번지점)(05:30분 출발)

5야영장 가는 길 이른 아침이라 안개가 끼었다.

하늘을 덮은 소나무 숲

화장실

 

 

5야영장주차장( 아래지도 2번지점)

 

5야영장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올라가면 불편한 5야영장이 나온다.(아래지도 2번지점)

 

불편한 제 5야영장( 위지도 3번지점)

산책길(위 지도 4번 길)

산막 가는 갈림길(위 지도 5번지점)

산막들(위 지도 6번지점)

산책로( 위 지도 8번 산책길)

 

진검다리 건너서(위 지도 9번지점)

제 2야영장 도착 (위 지도 10번 지점)

 

길 옆으로 야영장이 있다.

좌으로 가면 산막 가는길

산책로 한 바귀 돌라 숙소인 연립동에 도착 합니다. (6:45)

@ 산책로 한 바귀 도는데 1시간 20분정도 소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