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목천 독립기념관.

노송☆ 2019. 11. 11. 21:58

@, 2019년 11월 5일

@, 아산 은행나무길을 걸으면서 현충사까지 가서 현충사를 둘러보고 원점으로 다시 돌아 와서 보니 시간이 좀

     남은듯 하여 2017년 11월 18일 날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고 단풍나무둘레길을 걷는데 약간 지난 느낌이 들어

    단풍 절정 때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 독립기념관으로 고고고~~~~~

@, 기념관은 생략하고 단풍나무길만 걷기로 한다.

▽ 겨레의 탑


@, 겨레의 탑은 막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양 손과 같기도 한 톡립기

    념관의 상징탑(象徵塔)이다, 과거, 현재, 미래에 거쳐 영원불멸하게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자주와 독립,통

    일과 번영에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높이는 51.3m 이며 가로, 세로 각 24m의 기단 바닥에는 우리나라 지도와 24방향을 표시한 구리 주물판 24괘

   (掛)가 있고 탑 양 날개 연결부위에는  무궁화(無窮花) 조각되어 있다.



▽ 겨레의 집

@, 단풍나무길은 겨레의 탑 앞 우측으로 내려서 우측 도로를 따라 가면 된다.





△▽ 단풍나무길입니다. 아직 단풍이 덜 들었습니다. 10일쯤 이면 절정이 될 듯 합니다.

▽  단풍길을 걷다가 단풍길을 벋어나 좌측으로 전시5.6관 방향으로 내려 섰다.  

    백합나무(튜립나무) 가 숲을 이룬 숲길이 펼쳐지면서 노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잇다.


▽추모탑

▽ 통일의 길

▽ 추모비



▽ 어찌할까?

▽ 추모의 자리

@ , 추모의 자리는 애국선렬들의 불굴의 민족혼과 릐생정신를 가리는 공간이다, 추모의 자리에 오르는 105

    층계는 일제의 애국지사 탄압시킨 105인 사건을 상진한 것이다. 우리 민족의 유규한 역사와 다양한 생활

    상을  십장생과 함께 조각한 105m의 벽 부조(浮彫) 민족의 영원무궁함을 나태내었고 중앙의 분수대는 끓

    임없이 솟아 오르는 민족 생명의 샘을 의미하며 영 옆에는 어둠을 밝히는 봉화대가 있다.


▽ 독립군 체험학교

@, 일제감점기 중국 만주에서 수많은 독립군을 길러낸 "신흥무관학교" 를 테마로한 체험학습장입니다.

    독립군의 의식주를 경험해 보는 체험장이 있으며 강당에서는 독립군의 삶과 정신을 배우는 독립군체험

    프로그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개미취








@  교통 : 천안역 동쪽 역사로 나와 버스정류장에서 10간격으로 다니는 병천행 시내버스를 타고 독립기념관

             정류장에서 하차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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