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아산 은행나무길

노송☆ 2019. 11. 8. 07:58

@, 2019년 11월 5일 회요일

@, 지난번 시골 방문때 전철 정기권을 놓고 와서 하루에 왕복 5,700원씩 일일 승차권을 발권하여 10일간

     다녔다. 쉬는 날을 이용 시골을 내려가 오는길에 아산 은행나무길과 현충사, 그리고 독립기념관 단풍

     나무길을 걷고 왔다.

     은행나무길은 송곡네거리에서 곡교천을 오른쪽에 두고 약 2가량 현충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왕복 2차선

     길을 말 한다.  전국의 은행나뭇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정평이 나 있는 길이다.  하지만 올해는 은행

     나무잎 가장자리가 마르는 병이 걸려 단풍이 들기 전에 떨어지고 있었다.  길 양쪽으로 나이가 30년 가까이

     된, 지름 30~60굵기의 은행나무들이 빽빽히 늘어서 있어서 노랗게 단풍이 들어를 때 환상적 터널을 만들

     어 관광객에게 멋진 선물을 할 것이다. . 1973년 주민들이 은행나무 350그루를 이곳에 심으면서 형성된 길이

     라 한다.










 아산시는 이 은행나무길을 현재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있어 여유롭게 풍광을 즐길 수 있다.








@, 2010년에 데코길을 만들어 놓아 연인과 함게 샛노란 단풍길을 따라 거릴수 있게 만들어 놓있다.. 곡교천에는

     봄에는 노우란 유체꽃이 가을에는 오묘한 색을을 자랑하는 코스모스 들이 모델로 사진작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지금은 자동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있어 편하게 이 길을 걸어 다닐 수 있다.





@, 주차장은 현충사 입구에서 곡교천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 은행잎이 물들기 전에 병들어 떨어지고 있었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11:00 부터 영화 촬영한다고  통제 하고 있었다.







▽ 자전거 대여점도 있어 곡교천을 자전거로 달려 볼 수 있다.


▽ 곡교천의 코스모스꽃은 지고 있었다.


@, 송곡 사거리리 부근에 있는 충청남도 경제진흥원 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

▽ 은행나무길 지도

@ 대중교통으로는  온양온천역에서 도보로 약 50분 소요, 역에서 시내버스 다수 있음, 소요시간은 약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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