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군산 선유도 여행

노송☆ 2018. 9. 14. 08:56

@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맑음

   몇 년전 부터 다녀 올려고 하였으나 다리공사로 여행에 불편이 많다고 하여 미루다 오늘 가게 되었다. 

   변산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선유도 보건소 주차장에 주차한 시각이 약 오전 8시 50분쯤 되었다. 

   군산시에서 대여하는 자전거가 가격이 저렴하여 대여 할 려고 하였으나 방법을 몰라 민간자전거를

   대여 하였다. 평일이라 1일 5,000원 (휴일 10,000원) 


▽ 새만금방조제 기념비

▽ 시원한 방조제길

▽ 선유대교




@, 아래지도 1지점 보건소에 차를 주차해 놓고 2지점에 있는 자전거대여점에서 자전거를 대여했다.

▽ 보건소

▽ 군산시에서 대여하는 자전거 대여방법을 몰라 건물 뒤에 있는 대여소에서 대여했다.

@, 대여한 자전거를 타고 선유도해수욕장을 지나 몽돌해변으로 고고

▽ 선유도해수욕장


△▽ 뒤 바위가 망주봉


▽ 위지도 1-1 A 지역 확대 사진


▽ 몽돌해수욕장가는길, 아래지도 6번지점

▽ 6번지점에서 본 풍경 왼쪽 다리는 짚라인 하차 하여 걸어 나오는 길




▽ 몽돌해수욕장 (아래지도  7번)



▽기도등대  (아래지도 8번)








▽ 아래지도 9번지점

▽ 보건소 앞에서 본 망주봉


▽  망주봉  (아래지도 5지점)




▽ 위지도 1-1 B지구 확대사진

▽ 짚라인 탑승장  지도 4번 지점

▽선유도는 자전거길이 잘 정비 되어 있어 자전거로 관광하기 좋다.

▽ 장자도 들어가는 다리. 새로운 다리가 놓여지기 전에는 사람만 도보로 건너 갈 수 있었다. (지도 10번)

@ 장자도 유래(壯子島 由來)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장자도는 월래 가재미와 장재미를 합하여 장자도라 불렀다고 한다. 장자도를 풍수지리적 입장에서 보면

    뛰는 말앞에 커더란 먹이 그릇처럼 장자봉이 우뚝 솟아있는 형국으로 눈앞의 선유도가 그 맥을 감싸 안고

    있어 큰 인재가 많이 나오는 곳이라 한다.

   장자대교(1984년 11월 착공. 1986년 12월 완공, 길이 268m, 폭 3m 높이 30m)를 건너면 보이는 섬의  서쪽

   바닷가에는 우뚝 솟은 사자모양의 바위가 있어 일명 사자바위라 불리는데 이 사자바위는 서해를 바라보는

   형태를 하고 있어 먼 바다로부터 오는 액운으로부터 장자도ㅗ를 지겨준다고 믿고들 있다. 이곳 장자도는 지금

   은  선유도에 비하여 작은 규모의 섬이 되었지만 약 60여년 전 까지만 해도 고군산도에서 가장 풍요로운 섬이

   었는데 그 이유는 장자도의 항구가 천연적인 대피항으로 갑작스런 태풍이 불어도 이곳으로 피하면 재해를 막

   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선경팔경중 하나인 장자어화(壯子漁火)는 장자도가 번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장자도 일대에서 밤에 불를 켜고 고시를 잡던 모습을 말한다.


▽ 장자교에서 본 망주봉


▽ 대장봉

▽ 선유도해수욕장 전경(아래지도 11번에서 본풍경)

▽ 대장봉가는 길목

▽ 대장봉가는 계단


▽ 대장봉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할매바위


▽ 며느리밥풀



▽ 대장봉정상(아래지도12번)


▽대장봉에서 본 풍경




▽장자대교

▽ 장자대교 상판(14번)


△▽ 장자대교

▽ 구 장자대교  교각


▽ 선유대교

▽ 선유대교 상판



▽ 자전거 투어 코스

▽ 고군산 지도





'=도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 고향집 들길 꽃  (0) 2018.09.24
경복궁 2018 수라간 시식공감  (0) 2018.09.22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1) 2018.08.26
덕수궁 고종의 길 탐방  (0) 2018.08.25
경춘선숲길  (0)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