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간밤에 용대리 휴량임에는 눈이 내렸다.

노송☆ 2017. 12. 5. 10:04

@ 2017년 11월 26일 흐림

@, 태기산 에코길을 걷고 숙소인 용대리자연휴양림에 가는 길에는 눈발이 날고 있었다.

    기온은 조금 내려간 상태다, 수양림에 도착한 시각은 어두움이 드리운  오후6시쯤 정문 관리소에서

     키를 받아가지고 숙소인 산림문화휴양관 제비꽃실 방에 들어서니 방은 따끈하게 데워져 있었다.

    달콤한 밤시간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니 눈과함게 지면은 얼어 있었다.

    동행인과 의논 결과 매봉산 산행을 하데 위험성이 있으며 미련없시 하산하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 따뜻하게 휴식를 취한 숙소

▽ 숙소에서 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나타나는 매봉산 등산로 이정표 (09:44)

    잘 나 있는 길은 아니지만 어렵지 않게 길을 찾아 등산을 할 수 있었다.



△▽ 멋진 설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매봉산 산자락


▽  30여분을 올라가니 앞에 커다란 바위군이 나타났다. 눈에덮힌 바위는 살짝얼어 잇어 매우 미끄러웠다,

     아이젠없이 올르기에는 위험이 따라 동행자와 의논끝에 하산하기로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발길을

     돌린다.









▽ 하산하여 원위치 한다(10:42)

▽ 내려가기에는 아쉬움이 남아 계곡산책을 하기로 한다.





▽ 큰 길이 끝나는지점


▽ 큰 길이 끝나는지점에는 경고판과 함게 곧바로 계곡으로 들어선다.
























▽ 아쉬움을 남긴 가벼운 산책을 끝내고 귀가길에 오른다(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