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1월 6일 월요일 맑음 미세먼지 약간
@, 이번 이번 도보여행은 횡성호 둘레길 5구간과 회성숲체험원 그리고 풍수원 성당이다.
횡성호를 한 바퀴 걸을 수 있게 둘레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5구간은 망향의 동산에서 망향의 동산으로
원점으로 돌아 올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다. 코스도 가족,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수 있는
난이도가 낮은 길이다. 호수를 끼고 걷는 코스나 아름다운 횡성호의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어 걷는 기쁨
또한 배가 되다.
@, 횡성호
댐으로 계곡을 막아 생성된 횡성호는 분명 횡성군 발전의 규모와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만든다. 더불어
발전하는 논리에 고향을 양보해야 했던 수몰민들의 잃어버린 삶을 반추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횡성읍에서
출발해 유유히 흐르는 섬강 줄기를 따라 도착한 횡성댐. 지역 주민들이 휴식공간이기도 한 자그마한 수림공원
을 지나 댐을 굽어볼 수 있는 널따란 광장에 이르면 정면으로 횡성댐만의 자랑인 물홍보관이 자리하고 있다
@, 네비에 횡성호 물박물관을 찍고 가니 횡성땜으로 안내한다.
▽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물박물관인데 월요일은 휴관일이라 관람은 못했다.
@, 횡성땜에는 볼 구경거리가 없어 바로 5코스인 망향의 동산으로 직행.
▽ 망향의동산에 도착(10:53)
▽ 5코스가 시작되는 입구
▽ 오른쪽 산길이 이부이고 오른쪽 큰길로 돌아 오는길이다
▽ 입구에서 15분정도 걸으면 쉼터가 있고 운동기구도 있는데 이곳에서 오른쪽 잣나무숲길은 다시 되돌아
나오는 길인데 끝에 가면 아름다운 횡성호를 감살 할 수 있다.
▽ 멋진 잣나무숲길
▽ 잣나무 숲길 끝자락에서 볼 수 있는 풍경
▽ 잣나무 숲길를 되돌아 나와 쉼터부터는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널다란 임도길 이다.
▽ 보사꽃을 보기 위해서 있지 길가에 봉숭아나무를 심어놓았다.
▽ 지표면에 자라나는 이끼 확대 해 보았다.
▽ 쑥부쟁이
▽ 호 건너편 팬션
▽ 한 바퀴 도는데 2시간이면 넉넉하다.
@ 네비로 횡성망향의 동산을 입력하면 주차장까지 안내 한다.
@ 횡성호 5코스는 약 4.5KM로 2시간정도 소요
'=도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경교실 1박2일 워크숌 ,좌구산 자연휴양림 (0) | 2017.11.20 |
---|---|
환경교실 1박2일 워크숌 ,화담숲 (0) | 2017.11.20 |
청풍문화단지, 금월봉 (0) | 2017.11.07 |
단양 팔경중 구담봉과 옥순봉 (0) | 2017.11.07 |
창경궁과 세운상가 (0) | 2017.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