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여름휴가

@, 2017년 8월 2일 맑음

@, 생애 처음으로 여름 휴가를 가 본다 . 지금까지 여행을 많이 다녀지만 여름휴가라는 명칭을 가지고 회사에

    휴가계를 쓰고  2박3일간 여름휴가를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쉬는 날을 이용 하여 1일, 또는

    1박2일로 다녀 왔었다. 친구 김기석 가족과 함께 양구를 향해 사당역에서  오전10시 쯤 출발을 했는데 서울

   시내만 빠져 나가는데 2시간이 더 걸린다. 양구에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인데 춘천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양구

   통일 박물관에 도착한 시각이 오후 4시 20분 쯤이다. 접수를 마치고 을지 전망대로 출발.

▽ 을지전망대나 제4땅굴을 보기 위해서는 이곳 매표소에서 출입신고를 하고 입장료를 지불하고 본인 자동차로

     이동한다,

▽ 매표소 앞에 있는 조각품들

▽ 을지 전망대

▽ 을지전망대에서 본 펀치볼

▽ 미타리

▽ 양구 산림조합에서 설립운영하는 숙소

    4인용 원룸이 10만원이다. 4인용 이지만 6-8명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추기비용 발생함,

    주방시설은 없지만  깔끔하고 쾌적한 하다, 특히 24시간 운용되는 피톤치드 찜질방은 숙박객에게 무료로

    개방하는데 인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