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메꽃

노송☆ 2015. 5. 23. 21:50

@, 2015년 5월 23일

@ 메꽃

1, 들에서 흔히 자라는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로 하얀 뿌리줄기가 땅속으로 벋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줄기가

    나와 다른 물체를 왼쪽으로 감으면서 오른다.

2, 흰색의 뿌리줄기를 "메"라고 하며 이른 봄에 캐서 밥에 넣어 먹기도 한다.

3, 줄기에 어긋나는 넓은 피침형 잎은 밑 부분이 화살쪽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4, 5-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긴 꽃자루 끝에 나팔 모양의 분홍색 꽃이  핀다.

5, 꽃잎속에 있는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6, 영매는 둥근스름하지만 보통 열매를 맺지 않는 것이 많다.

7, 흰꽃이 피는 것을 흰메꽃이라고 한다.

 

▽ 메꽃 싹이 자라고 있는 모습

▽ 어긋나는 잎은 넓은 피침형 이며 밑 부분이 화살촉 모양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메꽃 꽃받침

 

▽ 잎 겨드랑이에 긴 꽃자루 끝에 1개씩피며 담홍색이다.

 

 

 

 

 

 

 

 

 

 

@ 꽃모양이 나팔꽃을 닮아 혼동하기 쉬우나 나팔꽃이 아침에 피는 데 반하여 메꽃은 한낮에 피는 것이 다르다

@ 나팔꽃은 일년생인 데 비하여 메꽃은 다년생이다.

     나팔꽃은 낮에는  시들지만  메꽃은 시들지 않는다.

▽ 줄기가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꽃부리에 주름이 져 있고 , 꽃부리 끝만  5갈래로 갈라 진다.

@,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땅속줄기는 삶아서 식용하는데, 땅속줄기에는 녹말이 많이 들어 있어서 춘궁기 때는 식량의

      구실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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