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8월 29일 @ 아침부터 먹구름이 낀 하늘에는 한두방울 비를 뿌리고 있다. 시골에서 비내리는 날은 공치는날이다. 집안에 앉아 있기가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태학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오기로 했다. 네비에 "태학산 자연휴양림" 을 입력하니 휴양림 관리사무소 바로 앞 1주차장으로 안내한다 @ 주차장에 내리면 바로 마주치는 매표소 겸 관리사무소,(08:42) @ 사무소옆에 세워진 이정표 @ 시설현황 및 사용료 안내판 @ 휴양림 안내도를 살펴 보고 출발 @ 관리사무서를 지나면 곧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길로 올라 간다. @ 길 우측으로는 어린이 숲체험 놀이장이 있다. @ 관리실에서 10여분 올라 서면 태학사 와 법왕사. 2개의 사찰이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 도착된다. 우측의 법왕사로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