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이번 경주 여행은 국가유산 방문코스 방문자여권 스템프 도장 찍기 일환으로 1박2일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 경주 방문으로 생애 4번째 방문이다. 옥산서원과 대릉원 그리고 첨성대을 거쳐 계림에 이른다. 계림은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첨성대(瞻星臺)와 월성(月城) 또는 신월성(新月城) 사이에 있는 숲으로 왕버들 · 느티나무 · 단풍나무 등의 고목(古木)이 울창하게 서 있는, 신라 건국 당시부터 있던 곳이다. 시림(始林)이라 부르다가 김씨(金氏)의 시조(始祖) 김알지(金閼智)가 태어난 이후부터 계림(鷄林)이라 하였다.경주 반월성에서 첨성대로 내려가는 중간에 위치한 숲이다. 숲 가운데로 시냇물이 흐르고 그 주위는 습지이다. 울창한 숲이지만 이곳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