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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해변 데크길 걷기

@ 2024년 8월 1일@ 무의대교가 개통 되어서 자동차로 무의도를 직접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무의도 해변 데크길을 걸어 보기로 했다. 무의대교가 놓기전에 다녀 와으니까 꽤 오래전에 다녀 온거 같다. 공항철도전철을 타고 공항 1터미널에서 내려 3층 7번 케이트로 나가니 09:40 분에 발차하는 (무의-1)번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이 버스는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을 거쳐 하나게 해수욕장을 경유 광명항을 종점으로 반복 운행되는 버스이다. ▼무의 1번 시내버스 운행구간 및 요금표 ▼ 무의도연륙교인 무의 대교을 건너면 바로 로터리다 여기가 큰무리선착장 정류소(아래지도 1번)이다 여기서 내려 산쪽을 바라 보면 입구 계단이 보인다. ▼ 큰무리선착장 무의도 둘레길 입구 ( 위 지도 1번지점)▼ ..

=도보 여행= 2024.08.04

국가유산탐방 18번째 = 화성 융,건릉

@ 2024년 7월 30일오늘은 국가유산 방문 코스 중, 화성 융,건 을 방문하였다.융릉은 1970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영조의 아들 장조(莊祖)와 그의 비 헌경왕후(獻敬王后)의 능이다. 근처에 위치한 건릉(健陵)과 함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장조는 1735년(영조 11) 창경궁에서 탄생해 그 이듬해에 세자에 책봉되고, 1762년 28세 때 창경궁에서 죽었는데, 영조가 뒤에 사도(思悼)라는 시호를 내렸다. 그 뒤 정조가 즉위하자 장헌세자(莊獻世子)라 하고 고종 때 장조로 추존되었다가 1899년 의황제(懿皇帝)로 다시 추존되었다.@ 융건릉 가는 대중교통펀은 편리한 편인데 1호선 병점역에서 2번, 또는 3번출구로 나와 아래 지도에 표시된 3번 버스 정류장에서 34번, 34-1 번 버스에 승파하여 융건릉 입구..

국가유산탐방=전곡리 선사유적지. 당포성, 호루고루성

@ 2024년 7월 25일@. 연천 전곡리 유적(漣川全谷里遺蹟)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한탄강변에 있는구석기시대대  유적이다. 1978년 10월 2일 대한민국사적 제268호로 지정되었다@, 한탄강,임진강 줄기를 따라 구석기시대 유적이 많이 있는데, 그 가운데 전곡리 유적이 규모가 가장 크고 넓은 지역에 걸쳐 있다@,전곡리 선사 유적은 구석기시대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밝혀 줄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한국과 동북아시아아  지역의 구석기 문화연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연천 전곡리 유적 방문자센터에서 관람장에서 본 구석기시대@ 전곡리선사 유적지를 둘러 보고 당포성에 들였다. 당포성은 국가유산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호루고루성 가는 길목에 있으니 잠시 들려본다.  ▼ 당포성 모형▼ 당포성 위에는 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