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6월 26일
@ 오늘은 원주에 있는 동화마을 수목원을 찾아 돌아 볼 예정인데 수목원 하나만 보고 오기에는 아쉬워 다른 곳을 찾아 보던 중 법천사지를 둘러 보기로 한다.

@, 법천사는 불교의 양대 교단이었던 법상종과 화엄종 가운데 법상종계의 절로, 통일신라시대에 세웠고 고려시대에 크게 융성하였다. 고려 문종(1019∼1083) 때에 지광국사(984∼1067)가 이곳에 머물면서 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없어진 뒤로 새로 짓지 못해서 현재는 폐사되었다.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조선 전기 학자인 유방선이 여기에서 공부하였으며 권람, 한명회, 강효문, 서거정이 시를 읊어서 시문을 남겼다고 한다.
이 절터에는 사찰 등의 건물은 없지만, 석조물로 고려 선종 2년(1085)에 건립된 지광국사현묘탑비(국보 제59호)가 남아있다. 그 옆에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으로 옮겨진 지광국사현묘탑(국보 제101호)이 있었다.
@ 전시관을 먼저 둘러 보기로 한다.

▼ 1층 전시실에 있는 지광국사 현모탑






▼ 법천사지에서 발굴된 유물들











▼ 석조공양보살상











▼ 전시관을 나와 법천사지를 둘러 본다.

▼ 다른 탐방객이 돌아 보고 있네요 , 쾌청한 하늘이 좋네요

@ 법천사지 지광국사탑비로 이동합니다.



법천사 터에 세워져 있는 지광국사(984~1070)의 탑비로, 1070년(문종 24)에 지광국사가 이 절에서 입적하자 그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사리탑인 현묘탑과 함께 이 비를 세워놓았다. 현묘탑은 현재 경복궁으로 옮겨졌고 탑비만이 남아 있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에 비몸돌을 세우고 왕관 모양의 머릿돌을 올려놓았다. 거북은 목을 곧게 세우고 입을 벌린 채 앞을 바라보고 있는데, 얼굴은 거북보다 용에 가깝다. 턱 밑에는 길다란 수염이 달려 있고, 등껍질은 여러 개의 사각형으로 면을 나누어 그 안에 왕자를 새겨 장식하였다. 비몸돌의 양 옆면에는 구름과 어우러진 두 마리의 용이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조각되어 있다. 머릿돌에는 바짝 들려진 네 귀에 귀꽃이 달려 있고, 그 중심에 3단으로 된 연꽃무늬 조각이 얹어져 있다.



▼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이 있었던 장소


▼ 비 뒷면이 손상된 모습



▼법천사지를 둘러 봅니다.


▼ 엄청 큰 느티나무, 하지만 이 나무에 대한 설명이 없어 없어 아쉬웠다.




▼ 서원이 있었다는 비석




▼ 법천사 당간지주


▼ 법천사지를 둘러 보고 동화마을수목으로 가는 길에 흥원창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본다.


▼ 자연이 빗어낸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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