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탐방=익산 왕궁리유적

@ 2024년10월 10일

익산 왕궁리 유적(益山 王宮里 遺蹟)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백제의 유적이다. 1974년 9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1호 모질메산성으로 지정되었다가, 1998년 9월 17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08호로 승격, 지정되었으며, 2015년 7월 4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지정되었다.

이 지역 안에 있는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과 절터의 배치를 알 수 있게 하는 유물, 바깥쪽을 둘러싸고 있는 직사각형의 성이 발견되어, 백제 후기의 익산 천도설이나 별도설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5년 7월 4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지역에 2곳(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여 4곳(관북리 유적 및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부여 나성), 익산 2곳(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등 3개 지역 8곳이 세계 유산 등재 심사를 최종 통과하여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유적지 안으로 올라 가기전에 유적에대한 여러가지 안내판이 있어 먼저 이 안내판을 읽어 보고 유적지를 둘러 보는것이 좋다. 

▼  오층석탑

▼ 오층석탑에서 나온 유물

▼ 오층석탑 우측 유적지

▼ 오층석탑 좌측 유적지

▼ 왕궁리 유적지는 오층석탑만 남아 있고 광할한 공터만 있지만 과거의 화려했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탐방하는 재미 또한 있다. 

▼ 후원 터에서 내려다 본 왕궁리유적 앞 가운데 오층석탑이 보인다. 

▼ 후원 터

▼ 유적지우측 앞에 있는 백제왕궁박물관을 방문합니다. 

@  국가유산청에서 발행한 국가유산 방문 코스 방문자 여권에 기록된 76곳 중에서 30번째 방문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