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응봉산개나리

노송☆ 2024. 3. 31. 21:18

@ 2024년 3월 27일

@ 올 봄꽃은 예년에 비해 1주일 정도 일찍 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2월말 부터 이야기가 나와 그 예보을 믿고 봄꽃 축제를 준비한 지자제들이 요상스러운 기후 변화로 늦게까지 눈이 오고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 올해는 작녀 보다 데래 봄꽃의 대표인 벚꽃이 늑게 피고 있다.  봄꽃인 개나리가 응봉산에 활짝 피었다기에 가 보았다. 

@ 점심식사를 하고 집을 나서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는 온통 희뿌였다.  회기였에서 문산가는 전철을 타고 응봉역에서 하차하여 간다. 응봉산은 응봉역에서 15분이면 도착된다. 

▼ 은봉산아래에는 경원선 철도와 중량천이 흐르고 있다.

▼ 응봉산에는 이제 벅꽃이 한두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다. 

▼ 응봉산 정상에서 옧역 방향으로 내려간다.

▼ 응봉산을 내려와 서울숲으로 간다.  돌단풍

▼ 깽깽이풀

▼수선화

▼ 로벨리아

▼산자고

▼ 할미꽃

▼ 큰개불알꽃

▼ 살구꽃

▼ 백목련

▼산수유

▼복수초

▼진달래

@ 이제는 서서히 들과 산에 봄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