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1월 11일
@, 쉬는 동안 시골집에 내려가 동생하고 보령 상화원에 가는길에 청천호 둘레길를 걷고 왔다 청천호둘레길은 원점으로 돌라 오는 둘레길로 청천호를 바라보며 걷는 길이다
@, 청천호는 예산의 예당저수지, 논산의 탑정저수지와 함께 충남도의 3대 저수지로 유명 한 곳으로, 보령시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저수지다.
특히 시가 조성한 둘레길 3.92㎞와 기존 임도 3.36㎞, 마을길 0.64㎞로 이어진 약 8㎞에 달하는 청천호 둘레길은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와 노약자가 걷기에 수월하고 청천호를 옆에 끼고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다.
둘레길 중간에 있는 쉼터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청천호의 풍경은 장관을 이루고, 대나무 숲길은 산행의 색다른 재미를 더해 준다. 의평3리 가느실 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청천호 주변으로 난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2시간이면 완주할 수 있다.
▼ 주차장에 설치된 가느실마을 유래비가 눈에 들어 온다.
▼ 둘레길 약도를 보고 방향을 잡는다.
▼ 초입에 둘레길을 안내한다. (아래지도 1번지점)
▼ 산으로 들어가는 초입
▼ 둘레길은 호수를 바라보면 걷는 편한길이다.
▼ 아주 편하게 쉴수 있는 쉼터(아래지도 2번지점)
▼ 청천호 풍경
▼ 아름다운 대나무 숲이 맞이합니다.(아래지도 3번지점)
▼ 맨발걷기 합니다.
▼ 곳곳에 쉼터가 있습니다.
▼하우스 앞을 지나 가면 시멘트포장 도로가 나오고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 된다.(아래지도4번지점)
▼ 이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곧 삼거리가 나온다.
▼ 삼거리 도착지점, 시간적 여유가 있어 임도 둘레길을 걷고자 우측으로 올라 간다. (아래 지도 5번지점)
▼ 삼거리에서 조금 올라오면 임도길 둘레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간다(아래지도 6번지점)
▼ 자동차가 다닐수 있도록 정비된 임도길
▼ 재정비 하는듯 전에 설치된 운동기구가 있다.
▼청천호를 보면서 걷는다.
▼운동기구와 의자도 있네요
▼ 다시 삼거리에 도착 주차장 방향으로 올라간다
▼웬 아스파트길?(아래지도 7번지점)
▼아래 주차장이 보인다.
▼ 주차장에 도착하여 청천호둘레길 걷기를 마친다.
@1코스인 둘레길, 2코스인 임도길을 모두 걸어도 3시간이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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