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흑성산 과 태조산 연계산행

@ 2022년 9월 13일 

@ 흑성산은 2년전 친구들과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을 걸으면서 올라 갔다 왔지만 천안의 진산이라고 불리는 태조산은 이번이 처음이다. 떠로 산행을 하기에는 단순 하여 연계 산행을 하기로 했다. 

계레의 탑

@  교통편으로는 승용차를 이용해서 독립기념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독립기념관 뒷산인 흑성산을 먼저 올르고 태조산을 등정한 다음 하산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다시 독립기념관으로 와서 승용차를 가지고 귀가 하는 것으로 코스를 잡았다. 

@자동차를 주차해 놓고 겨례의 탑 앞으로 갑니다. 겨례의 탑은  막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양 손 같기도 한 독립기념관의 상징탑이다.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영원 불멸하게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자주와 독립, 통일과 번영에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 겨레의 탑을 지나  독립의 다리를 건너기전 우측 계단으로 내려가 단풍나무 길 입구로간다. 

다리 난간에 단풍나무길을 안내하는 안내 표지가 있다.

@ 계단에서 내려다 본 단풍나무 입구길

@ 단풍나무길 모습

@ 독립의 다리에서 약 30분 정도 단풍길을 걸어 올르면 우측으로 흑성산 가는 C코스 등산로가 나온다. 

@ C코스 입구에서 약 25~30정도 올라오면 청소년수련원 방향에서 올라오는 차도와 만나는 지점에 도착 된다. 

@ 여기서 부터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 삼거리길 나오면 죄측으로 간다. 

까실쑥부쟁이

@ 차도와 만나는 지점에서 약 15정도 올라오면 흑성산 정상에 도착 됩니다. 독립의 다리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 됩니다. 

 

@ 흑성산 중계탑

 

 

@ 흑성산 정상석을 뒤로 하고 태조산을 향하여 등로를 따라 가면 국학원과 헬기장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나오고 헬기장 방향으로가면  헬클라이드장을지나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  헬기장에서 태조산 가는 초임을 찾지 못해 약 30분 간을 알바를 했다. 헬기장을 지나 중계소 바로 앞 계곡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이 곳을 찾지 못 한것이다. 이정표 나 리본이 명확히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치 못해 알바를 했다. 아래지도 참조

@  아래에 있는 리본을 떼어다가 입구에 달아 놓았다. 

헬기장에서 태조산으로 가는 입구

@ 헬기장에서 내려서면 태조산까지 확실한 등로가 나 있다. 

터널위 생태통로

 

태조산 가는길

@ 임도길을 건너 올라 서고

@ 천안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   태조산 정상도착 

@ 태조산 정상에서 바라 본 천안 시내 모습

@ 태조산 정상에서 각원사로 하산을 할 려고 하였으나 각원사 이정표가 없다. 성거산 방향으로 일단 하산 한다. 

@ 정자 쉼터가 있는 곳에서 구름다리 방향으로 좌회전,

@  대머리봉에서 내려다 본 천안 시내

@ 대머리봉

@ 구름다리 방향으로

@ 구름다리 방향을 버리고 성불사 방향으로 갑니다. 성불사로 가야 버스 타기가 쉽다고 등산객이 알려준다. 

@ 성불사 도착

페투니아

@ 성불사 일주문을 지나고

@ e편한 세상 108동 에 도착하자 마자  시내버스 도착, 종합터미널에서 환승 . 독립기념관에서 하차 , 승용차로 귀가

@ 독립의 다리 (09:42) ~ 단풍나무길 ~ 흑성산 C 코스~ 흑성산 ~ 흑성산 헬기장 ~ 태조산 ~ 대머리봉 ~ 성불사 ~ 버스정류장(14:53) = 약 05:10 소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