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제주도 거문오름 예약후 탐방

노송☆ 2022. 4. 9. 13:14

@ 2022년 4월1일

@, 어제 (3월31일) 오전에 우도를 자동차로 한 바귀 서서히 돌고 나와 숙소인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일찍 들어와 휴양소내에 있는 붉은오름과 상잣성 숲길을 산책했는데 잘못하여 사진을 날려버였다.  오늘은 거문오름 9시에 예약을 해서 일찍 숙소를 나왔다. 

거문오름삼나무 숲

@ 정문에 들어 가기전 세워진 등재 기념조형물

@ 거문오름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되어있다. 등재 10주년을 기녀하기 위하여 조형물을 만들어 세웠는데 바닥의 큰원은 지구, 그 위에 골곡진 타원은 제주를 상징하며, 기둥과 두 개의 겹쳐진 원은 세계유산의 가치가 영원히 지속됨을 의미한다고 한다.

@ 체온을 재고 매표소에서 매표후 출입증을 받고 해설사로부터 주의 사항과 산책코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출발한다.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탐방객 일행들

 

해설사가 앞에서 인도합니다.

@ 초입은 삼나무 숲으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인공조림이라고 합니다. 

@ 초입에서 5분여 올라 오면 쉼터가 있는 능선에 도착 되고 삼나무숲으로 이루어진 멋진 숲길 계단이 맞이합니다. 

@ 아름다운 계단을 올라 조금 가면 전망대를 거쳐 정상에 도착된다. 

전망에서 바라 본 분화구
제 1코스 종착지점을 내려서는 일행들

 

1코스 종착지는 억새 평원이다. 가을에 억새꽃이하약게 피었을 때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 할 것이다.

@ 1코스 탐방을 마치면 1코스로 끝내고 싶은 사람은 바로 관리사무소 내려가면 된다. 2코스는 분화구 바닥을 걸어 보는 코스다. 우리는 2코스 까지만 걷기로 했다. 

2코스를 집입하는 일행들

@ 2코스는 분화구 바닥을 걷는 코스 입니다. 

용암협곡
일본군의 갱도 진지

@ 태평양 전쟁당기 일본군은 거름오름 뿐만 아니라 제주도 전역에 수많은 군사시설을 만들었다. 현재까지 제주도내 360개 오름(소형화산체) 가운데 일본군 갱도 진지 등 군사시설이 구축된 곳은 약 120여 곳이며 거문옮에서 확인되는 갱도는 모두 10여 곳이다. 

사라있는 고목나무에 씨가 떨어져 싹을 뛰운 식물
거문오름에는  여러곳에 풍열이 있다.
주검일엽 천연기념물로서 보호종 이라고 합니다.

@ 용암 함몰구 내에 나타나는 식생구조 및 식물강이 거의 유사 할 뿐만 아니라 구성종 면에서도 매우 톡툭한 특자=ㅣㅇ을 지닌다. 특징적인 종으로는 주걱일엽 좀고사리 등으로 좀고사리의 경우 한라산 800m 이상의 계곡 주변 등에서 관찰되는 식물로 불방계식물로 알려져 잇다. 

수직동굴

@ 수직 동굴을 끝나면 곧 3코스인 태극길탐방로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되는데 우리는 3코스는 탐방하지 않기로 하고 좌측길 계단으로 올라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 

좌측계단이 관리사무소로 가는 길입니다.

 

@ 억새 평원을 지나 1코스 하산 지점에 도착하니 2차 일행이 1코스를 마치고 하산하여 집합하고 있었다. 

1코스 종착 지점에서 관리사무소로 내려가는 길
거문오름 건물

 

거문오름 정문(10:31)

@. 거문오름 1, 2코스를 탐방 하는데 약 1시간 30분 소요 되었다. 거문올름 1~2코스 탐방을 마치거 이번 제주도 여행의 마치막 코스인 교래 자연 휴양림 생태관찰로 길을 걷기 위하여 출발합니다. 

@ 아래 지도 초록색 코스가 우리가 탐방한 코스입니다 (1~2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