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임실 사선대 와. 천장호출렁다리 그리고 예당호 출렁다리

노송☆ 2020. 5. 10. 21:54

@, 2020년 5월 2일 맑음

@, 의견공원을 둘러보고 사천대와 천장호 출렁다리 그리고 예당호 출렁다리를 차례로 찾아 가 본다.



@, 사선대(四仙臺)는 전북 임실군 관촌면 관촌리에 있는 관광지이다. 이름의 유래는 신선 네 명과 선녀 네 명이

    풍류를 즐겼다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관촌리에 있으며 오원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해있다. 입구에 사선문(四仙門)이 있다.

    사선대안에 사선정(四仙亭)이 있고 강 건너편에 조각공원이 있다. 언덕위로는 망국의 한을 슬퍼하였던 애국자

    들이 머물렀던 정자인 운서정(雲棲亭)이 있는데 이 곳에서 사선대의 경치와 임실군 관촌의 시내모습을 둘러볼

    수 있다. 진안 마이상과 임실 운수산에 두 명씩 머물던 신선 네 명이 풍경이 좋아서 목욕을 하거나 풍류를 즐길

    때 산녀 네명이 내려와서 신선들을 데려가게 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이들 네 신선과 선녀가 이 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사선대 라는 이름을 붙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 주차장 앞에 넓은 잔디 광장이 조성 되어 있다.

▽ 사선정






▽ 사선대의 조각공원 작품들






▽ 산 위에 있는 운서정


▽ 운서정에서 본 가정문

▽ 가정문 좌우로 서재가 있다.

▽ 운서정에서 내려다 본 관촌 읍내 전경과 사선대 유원지




중층 누각으로 구성한 화려한 가정문(嘉貞門)

▽ 아름다운 담장





▽ 우측 산 위로 운서정이 보인다.

▽ 사선대 안내판

@, 사선대를 출발하여 천장호 출렁다리를 향하여 출발

@. 깨끗한 물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장호 칠갑산 동쪽 기슭의 36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1,200㏊의

    농경지 관개용 저수지로 1972년 12월부터 약 7년에 걸쳐 축조한 것이다.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11㎞ 떨어진

    칠갑산 산등성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깨끗한 수면과 빼어난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청양명승 10선 가운데 하나

   로 꼽힌다. 청양 시내버스터미널에서 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천안

  인터체인지로 빠져나와 예산 방면으로 가면 된다. 천장호의 아름다운 경관 안개와 구름이 내려 덮이고 걷히는

  모습은 칠갑산의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청양과 대전을 잇는 국도변에 있는 인공호반으로서 많

  은 사람들의 눈길을 머물게 한다. 맑고 푸른 물은 호수면이 고요하고 호수 안으로 뻗어 들어간 산자락이 더욱

  그 경치를 돋우고 있다. 이른 봄에 잡히는 빙어는 천장호의 새로운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어 해마다 관광객과

  낚시꾼이 증가하고 있다. 이른 봄에 잡히는 빙어는 천장호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고요한 호수면을 바라보

  며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일상을 떠나 한가로움을 느끼게 한다.

▽ 출렁다리 가는길에 있는 조각물

▽ 청양하면 고추가 유명하다












@, 천장호의  명물 출렁다리는 . 2009년 7월에 개통되었다.   길이가 207m·폭 1.5m·높이 24m로 국내 최장이었
    지만 1위 자리를 얼마전 예당호 출렁다리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출렁다리 주 기둥은 청양고추로 유명한 거대한 빨간 고추 2개가 떠받치고 있다.
    천장호 출렁다리 왼쪽에는 ‘물길백리 꽃길백리’라는 노랫말을 가수 지나유씨가 노래한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맺은 사랑 노래의 시비가 있다.
  ‘물길백리 꽃길백리 흘러가는 저 구름아      어디로 흘러가니 너 가는 곳이 어디냐
   꽃바람에 내 님 소식 들리네                천장호 출렁다리 맺은 사랑….’
   시비를 읽은 뒤 출렁다리를 올라섰다. 출렁다리는 역시 출렁이며 걷되 아슬아슬하고 스릴이 있어야 제 맛이다
 . 천장호는 최대 약 30~40㎝ 좌우로 흔들리도록 설계됐다. 중간에서 성인이 천장호 출렁다리를 좌우를 흔들면
   오가는 사람들이 출렁거림에 주저앉을 정도로 흔들림이 크다. 

▽ 청양하면 고추와 구기자가 유명한데 그것를 랜드마크로 하여 출렁다리 기둥에 사용 하였다.



▽ 출렁다리를 건너 칠갑산을 등산 할 수 있다.


@, 예당호 출렁다리 가기전에  의좋은 형제 공원에서 공원을 둘러 보며 차안에서 1시간 정도 휴식를 취했다.


▽ 의졸은 형제공원 위쪽 마을에 큰  느티나무가 있다 하여 한 장 찍어 보았다.










@, 의좋 형제 공원 관광을 마치고 예당호 출렁다리로~~



▽ 예당호 출렁다리



@, 오후6 시에 출렁다리 통행을 통제 하기에 한 번 건보고  귀경길에 오른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전에 왔서기에

    잠시 불러 보고 가는 것이다.

    이러게 해서 이번 여행도 확실한 소확행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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