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없는 미술박물관 고흥 2박3일여행=2일째

@, 2020년3월8일 일요일 맑음

@ 어제 즉 7일 날은 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여 시야도 좋지 않아 여행의 기분이 반감되었는데 오늘은

   맑은날에 시야도 좋아  여행하기에 딱 좋은 날이다. 예당팬션은 우주발사대공원에서 약 300m 정도

   거리에 있다. 어제는 밤에 도착하여 알지 못했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 홀로 공원을 산책 해본다.  

▽ 숙소인 예담펜션, 오랜만에 보는 아침밥 짓는 굴뚝연기를 본다.

▽ 우주과학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하여 잠시 휴관하고 있다. 우주 체험을 하고 싶었는데 아쉼다.

▽ 우주로겟, 실물크기의 모형이라고 한다.

▽ 우주발사대공원앞 예내 해안가

▽ 방조재에서 본 전경, 봉래산이 구름에 싸여 있다.

▽ 산 끝자락에 우주발사대가 있는 곳

▽ 동백꽃

@, 우주발사대공원을 둘러보고  봉래산 산행에 나선다

   봉래산 산행은 무선국에서 시작하여 무선국으로 내려오는 원점 산행이다.

   어제 들어 왔던길을 다시 되돌라가다 보면 고개마루에 좌측으로 봉래산숲길 이정표가 있다.

   언덕길을 올라서면 넓은 주차장이 나오고 정면으로 무선안테나가 서 있다.

▽ 주차장에서 시작되는 봉래산 등산로입구 (아래지도 1번지점)=  09:51

▽ 쉼터 여기서 길은 좌우로 갈라지는데 우리는 좌측으로 올라가서 우측으로 내려오기로 했다.

   아래지도 2번지점

▽ 등산로

▽ 생달나무

▽ 편백나무숲

▽ 아래지도 3번지점 편백나무 숲길

▽ 우주과학관에서 올라오는 임도길과 만나는 지점  = 아래지도 4번지점

▽ 삼나무

▽ 시름재 넓은 공터이다. 여기서부터 우측으로 봉래산 등산이 시작된다. = 10:45

▽ 시름재에 있는 이정표

▽ 복수초, 시름재에서 봉래산 가는길에는 복수초가 많이 피어 있습니다.

▽ 멋진 등산로입니다.

▽ 아래지도 5번자리

▽ 봉래산과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무선국이로 가는 등로가 나 있다.

▽ 삼나무숲과 저수지, 그 뒤로 우주발사대공원과 남해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 진달래

▽ 현호색

▽ 봉래산 정상에서 =11:32

▽ 멋진 풍경

▽ 봉래산 정상 모습

▽ 송악

▽ 산자고

▽ 제비꽃

▽ 별꽃

▽ 전망바위에서 본 남해안 한려수도 =지도7번

▽ 걸어가야 할 능선

▽ 석산

▽ 무선안테나가 보이니 거의 다 왔네요

▽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 12:58

▽ 주차장에 도착하는 것으로 봉래산 산행을 마침니다.=13:00

▽ 주차장에 있는 사방오리나무

@ 주차장 - 쉼터 - 삼나무숲 - 시름재 - 봉래산정상 - 전망대바위 - 쉼터 - 주차장 = 약 03:10 소요

@, 봉래산 산행을 마치고 우주발산 전망대 가는길에 식당이 있으면 점심식사를 할려고 하였으나 일요일이라

     영남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 문을 닫는 바람에 고흥읍까지는 너무멀어 비상깃량을 가지고 온 식빵으로

     식사를 대신한다.

▽ 우주발사전망대 가는길에 쉼터 전망도 좋다.=14:49

▽ 여기서 간식으로 점심식사를 대신 합니다 , 우측의 우리 일행

▽ 다랭이논과 우주발사전망대

▽ 우주발사 전망대 주차장 도착 =15:04

▽ 우주발사전망대앞에는 주차장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 우주발사 전망대 모습, 코로나19 사태로 휴업하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차 한 잔하면서 우아한 시간을

     가져 볼 려고 했는데 매우 아쉬움이 있네요. 좌측으로 용바위로 이어지는 케이불카 공사를 하고 있네요

▽ 남열해돋이해수욕장

▽ 다랭이논, 그 넘어로 용바위 가는 도로가 보인다.

▽ 용바위 주차장에 도착 = 15:35

@. 용바위 위에 있는 용동상을 탐방하는 것으로 오늘의 일과를 마친다.  여기도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이

    없어 식당이 휴업하는 관계로 라면과 어제저녁에 먹던 반찬으로 밥을 지어 저녁식사를 대신한다.

    숙소인 우주민박집은 용박위 와 200m 거리에 있고 위치도 좋아 아침에 해돋이을 볼 수 있다고 주인 사장님

    말씀이다, 내일을 기대해 본다.

▽ 2일차 봉래산 코스

▽ 우주발사전망대코스

▽ 2일 전체코스

▽ 고흥 2박3일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