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노원 명품길 중량천 산책로

노송☆ 2019. 11. 23. 03:38

@,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 지역신문인 연합신문에 노원명품길이라고 소개하면서 5개코스를 소개가 나와  읽어 보니 걸을 만 하여

     오늘 1차로 중량천 산책로길을 걸었다.

@, 코스 : 창동교 - 녹천교 - 경춘철교 - 한천교 - 육교 - 한천로가로공원 - 라이프,풍림아파트,- 경춘선숲길 -

             경춘선방문자센터 - 옛경춘선철교 - 중량천 - 창동교 (약 2시간 소요)



▽ 14:36분 창동교 출발


▽ 14:46 녹천교 통과


▽ 중량천변의 억새

▽ 탄현천 합수 지점 통과(14: 56)




▽월계1교 통과 (15:06)

▽ 경춘선 옛 철교인 경춘철교

@, 경춘선 숲길공원은 1939년 개설된 경춘선(옛 성동역 ~춘천역)이 지나던 교량으로 중량천을 사이에 두고

    노원구 월계동과 공릉동을 영결하는 폭 6m, 길이 176.5m의 철교이다. 중량천의 옛 이름을 본떠 한천(漢川)철

    교라고 하였으나 서울과 춘천을 왕복하는 열차가 달린다는 의미에서 서울을 나타내는 경(京)과 춘천의 춘(春)

    을 더해 경춘철교라 이름 지었다.

    1939년 7월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 자본으로 건설 된 후 2010년 12월 경춘선 복선 전철화 사업 추진에 따라

    광운대역(옛 성북역)에서 갈매역까지 약 8.5km 구간이 폐선되어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까지 71년간 여객, 화물

    열차가  경춘철교를 통해 서울과 춘천을 활발히 오갔으며, 2018년 경춘선 숲길을 조성하면서 보행교로 재정비

    되었다.

    경춘철교 정비는 근대문화유산으로 문화적가치를 보존하기위해 12개의 교각과 철로를 그대로 보전하면서 보

    행로로 조성하고 철교 아래로 흐르는 중량천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연계되도록 승강기와 전망

    공간을 조성하였다.


▽ 옛 경춘철교


▽ 한천교(15:20)

▽ 한천교에서 육교를 이용 동부간선도로을 건너 좌측 공워으로 내려 선다.

▽ 육교에서 좌측으로 내려서 바로 좌측 공원 계단을 올라 간다. (15:25)



▽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좌측 길로 간다. (15:32)



▽ 아파트 안으로 들어 가 좌측으로 갑니다.

▽ 아파트에 들어서 좌측길 모습(15:35)

▽ 길 건너 잣나무 숲으로





▽ 경춘선 숲길(15:40)



▽ 경춘선 방문자센터(15:47) 창동교에서 여기까지 약 1시간 15분 소요



@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에서 경춘선 옛철교로 되돌아가서 철교와 중량천 산책길을 연결한 계단을 이용하여

   다시 창동교로 회귀 했습니다.

▽ 12월 21일 화랑대역 철도공원에서 불빛정원 개장 한다는 전광판 광고 입니다.  가 봐야 하겠죠







▽ 창동교까지 다시 돌아 왔습니다 (16:40)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5분정도 소요 되었네요.


▽ 중량천산책로 코스 :  붉은선 = 시작코스,    검은선 = 회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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