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싱가포르여행 =1일차

노송☆ 2018. 10. 16. 12:49

@,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 싱가포르를 3박4일 다녀 왔다. 모든 일정은 딸이 계획하고 가이드

    역활을 해서 편히 다녀 왔다.

@,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말레이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이루워진 도시 국가로 북쪽에는 좁은

     조호르 해협을 두고  말레이시아의 조호르바루와 다리로 이어지며, 남쪽으로는 인도네시아와 말라카 해협

     을 두고 가깝게 있다. 1819년 영국의 신민지가 되었으며 1959년 6월 새 헌법에 의해 자치령이 되었다.

     1963년 말레이연방. 사바. 사라와크와 함께 말레이시아 를 결성하였으나 1965년 8월에 분리 독립하였다.

    우리나라와 시차가 1시간정도 느리기 때문에 불편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면적은 710 평방제곱 키로미터로 경남 진주시(712.95)와 비슷하며 서울(605.21)보다 크고, 부산(765.82)

    보다 얀간 작다. 홍콩의 58% 정도가 된다고 한다


@, 인공항에서 09:40분 싱가포르 창이공항행 비행기에 탑승하여 창이공항에 도착하아여 택시를 타고

    W세토사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투어버스를 타고 아빠멀라이언 구경을 갔다.

    머라이언은 인어(Mermaid)와 사자(Lion)의 합성어로 머리는 사자, 몸은 물고기인 전설 속의 동물을 말한다.

    전설에 따르면, 고대 싱가포르에 폭풍으로 마을이 위태로웠을 때 바다에서 사자 머리에 물고기 몸을 한 머라

    이언이 나와 이를 물리쳤다고 한다. 그후부터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 머라이언상을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37m의 머라이언 타워에는 꼭대기 층과 입 부분에서 싱가포르 항구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위치 : 아래 지도 참조)

▽ 41번 탑승장입구


▽, W 센토사호텔 전면 모습


▽ W 센토사호텔 숙소에서 본 호텔 정문길

▽ 호텔부근에 있는 나무




▽ 센토사섬 투어 버스 노선도


▽ 아빠 멀라이언

▽ 세토사 지도


▽ 머라이언동상을 돌아 뒤로 올라가이 윙스오브타임 레저쇼 가는 내리막 길에 용인지 뱀인지 모형으로 길게

    분수을 만들어 놓은 곳을 지나 윙스오브타임 쇼 장소를 지나 계속 내려 가니 해변가가 나온다.




▽ 센토사섬으로 들어갈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케이불카. 모노레일 등)요금에는 센토사섬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한 번 들어간후 섬내에서 모든 교통수단(모노레일, 버스, 비치트램)은 무료이다.(케이불카, 택시제외)

▽ 실로소비치(해변)에서 의 자유만끼












▽ 레이져쇼를 보고 나오는 관광객들


▽ 멀라이언 동상의 조명


▽ 세토사섬

@, 센토사섬은 싱가포르 본 섬의 남쪽에 위치한 여의도 약2배정도 면적의 인공섬이며, 1967년까지 영국군의

    요세로 쓰이다가 싱가포르가 독립됨과 동시에 반환되었다. 센토사는 말레이어로 형화 와 고요함 를 뜻하며

    1970년대부터 이 이름을 사용하였다. 1968년 싱가포르 정부는 센토사섬을 관광지로 개발하기로 결정하였

   으며 1972년 9월 1일 에 정부산하(SDC)를 설립해 정부가 개발주체로서서 직접 주도적으로 섬을 개발하였다.

   오늘날 센토사섬은 해변과 호텔, 별장, 골프장, 등을 포함한 자연친화적이고 고급 복합 관광지로 발전하였

   으며 정부지원뿐만 아니라 많은 민자를 유치하는 등 투자대상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관광객 중 외국인

   관광객이 총관광객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동남아시아의 중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잇다.


@, 1일차 일정 : 창이공항 도차 - 택시로 "W센토사 호텔 도착 짐정리 - 아빠멀라이언 구경 및 실로소 해변

                      - 저녁식사 - 윙스오브타임 레이져쇼 감상 - 숙소 도착 - 수영장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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