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 수양림

대관령자연휴양림

노송☆ 2018. 8. 1. 20:51

@, 2018년 7월 31일 화요일.

@, 연일 계속되는 폭염은 최고 온도를 갱신하는데 여념이 없다.

    오늘은 (8월 1일) 홍천에서(오후 4시) 기상관측일에 최고의 온도인 41도를 기록했다는 뉴스가 계속 방송되고

    있다. 태풍을 기다리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어제는 기택 친구와 대관령자연 휴양림을 같이 갔다 왔다.

    영동고속도로 달려 대관령 IC 을 나와 대관령을 넘어 내려서니 전에 대관령옛길을 걷다가 쉬식을 취한 반정에

    서 잠시 쉬어본다.

   



▽ 관리사무소에서 입장료 1인 천원 , 주차비 3000원을 지불하고, 주의사항과 산책로를 안내 받고 관리

    사무소를 지나자마자 나타나는 삼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방향을 잡아 솔고개을 지나 야생화단지(지도2번)

    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야생화(개미취)단지 뒤의 등산로로 진입한다.


▽△ 관리사무소 주변



△▽ 야생화단지와 활짝 핀 개미취

▽ 능선에 올라서면 만나는 이정표, 그 뒤로  금강송정이 있다.

@, 금강송정을 지나면 도둑재(지도4번 지점)까지는 오르만길이 이어지지만 완만하여 어렵지 않게 올라 갈 수

    있다. 도독재까지 이어지는 금강소나무숲으로 이루워져 있는데 그 모습이 감탄사를 연속적으로 발성하게

    한다.








▽  도둑재 정상 , 쉴수 있는 의자와 안내지도도 있다.

▽ 도둑재 정상부는 아름드리 금강송들이 울창하게 들어서 있다.  





▽ 아래지도 5번지점, 안내도 따라 우측으로 내려 선다. 숲속수련장 방향으로

▽ 아래지도 5번지점 부근 모습




△▽ 아래지도 6번지점, 다래터




△▽ 다래터에서 노루묵이 가는 숲길

▽ 일제 강점기에 수탈의 흔적



▽ 노루묵이 , 임도를 따라가지 말고 아래 길로 내려서는 길이 한심터 가는길


△▽ 노루목이 부근 모습

▽ 노루묵이에서 한쉼터 나는길에서

▽ 한쉼터 (아래지도9번)




▽ 한쉼터에서 점심 먹고 물장구치고 놀다가 목교 방향으로 내려 선다.

▽ 한쉼터

▽  힌 쉼터 이정표, 숲속의 집(목교) 방향으로 내려 선다.

▽  목교, 목교를 건너면 숲속의 집이 나온다.




△▽ 소나무 숲에 있는 숲속의 집








▽ 연립동


▽ 금바위폭포

△ 금바위폭포: 길이=17m. 수심= 1.2m

    앳날 대관령 중턱(아래반정)에서 캐낸 금덩어리를 이곳 금바위에서 찧고 갈아서 순금으로 제조하였는데

    그때  금가루가 폭포에 떨어져 금빛이 찬란하였다 하여 금바위 폭포라 하였다고 한다.  

▽ 숲체험장을 지나 자동차로 지난던 솔고개 방향으로 솔고개 까지 아스팔드길을 올라 간다.

▽ 솔고개 에서 좌측으로 올라 선다.( 아래지도 12번지점)







△▽ 물레방아와 황토 초가집을 지나면 주차장에 도착 되어 오늘의 대관령 탐방을 마친다. (지도 13번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