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 수양림

미천골자연휴양림 과 불바라기약수터

노송☆ 2018. 3. 19. 21:25

@,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비

@, 올해 자연휴양림 3번째로는 강원도 미천골자연휴양림이다.

     미천골휴양림안에 불바라기약수터가 있다고 하여 처음 듣는 약수터 이름이고 임도길 트레킹하기에

     좋다고하여 아침 일찍(06:00) 출발하여 가평휴계소에서 아침식사를하고 휴양림에 도착한시각은 오전

     09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도착한다. 매표소를 지나 자동차로 비포장도로가 대부분인 임도길를 따라

     숲속의집 3지구에 도착한 시각은 09:15분경에 도착 한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 고속도로를 벗어나 휴양림으로 가는 길에는

▽ 고속도로를 벗어나 휴양림으로 가는 길에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 휴양림매표소를 지나 올라가는 임도길은 대부분 비포장도로다.


▽ 차를 타고 갈수 있는 종점인 숲속의집제3지구에 도착 (09:11)






▽ 미천골정


▽  미천골정에서 바라본 상직폭포(09:23)

▽ 미천골정 부근에 있는 조봉등산코스 안내도


▽ 미천골계곡

▽ 트레킹하는 동안 비는계속 되었다.


▽ 고도가 높아 질 수록 눈이 많이 쌓여있다.



▽ 임도와 불바라기약수터의 갈림길에 도착한다.(10:47). 차에서 01:36분소요 되었다.

     안내판이 있는 계곡 오솔길이 약수터가는 길이다.

▽ 임도를 벗어나 약수터로 가는길은 눈이 쌓여 위험한 길로 변하여 있었다.

    일행중 한 명은 포기하고, 두명은 중간에 포기하고 말았다.

    무름까지 빠지는 눈을 헤치고 가야했기 때문이다.


▽ 좌측 청룡폭포, 우측 황룡폭포다.


△ 불바라기 약수터는 폭포길이 30m에 달하는 청룡, 황룡 두 폭포 사이에 있는 아름답고 인적이 드문

    청정지역이다. 폭포 중간에서 샘솟는 신비스러운 약수로서 철분등 몸에 좋은 물질을 많이 함유한

     탄산수로서 옛부터 위장병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 불바라기유래 : 과거 양양지방은 철이 풍부한 고장으로 유명하며 이곳 미천계곡 곳곳에서 철을

                         이용하여 농기구등을 제작하던 대장간이 많아 불바닥을 아루었다하며, 불바닥이

                          변천하여 불바라기로 전해진것이라 한다.

▽ 눈이 쌓이고 얼어 붙어 물은 마시지 못하고 왔다.

▽ 약수터에 갔다가 다시 갈림길에 돌아 온 시각은 (11:07) 이다.


▽ 물안개낀 미천골계곡


▽ 노박덩굴 열매깎지.


▽ 내려오면서 선림원지를 탐방했다.















▽ 차량고장으로 인해 견인차가 올때까지 목공체험 공방에서 작품을 감상했다.




▽ 미천골자연휴양림 약도

    불바라기 약수터는 숲속의집에서 약 1:30분을 임도길을 따라 올라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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