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 직장생활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지인과 함께 1박2일 대야산 자연 휴양림으로 짦은 여정의
길을 떠났다. 가는 길에 석송령과 예천용궁역, 회룡포를 구경하고 대야산 자연휴양림에 도착.
▽ 마지막으로 근무를 마친 465편성
▽ 석송령을 탐방하고 예천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긴다.
▽ 온천을 마치고 용궁역에서 토끼간빵을 맛보고 회룡포로 길을 재촉한다.
▽ 용궁역 구내 철길에서
▽ 용왕께서는 토끼 간 대신 토끼 간빵을 먹고 병이 나아 토끼를 육지로 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 회룡포 전망대에서 본 회룡포, 회룡포 전망대는 장안사에서 올라 간다.
@ 대야산자연휴양림은 관광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문경시의 8경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야산(930m)과 둔덕산(970m)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 선유동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은 사시사철 많은 방문객을 반긴다.
용추계곡 바로옆에 자리 잡고 있는 자연휴양림에는 기존 산림문화휴영관(8실) 및 숲속의집(4동)과 함께 2014년 목조주택품질인증을 통과한 숲속의 집(4동) 산림문화휴양관(12실)이 개장되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 우리가 숙박한 제2산림문화휴양관(우리는 502호 은방울)
▽ 연립동
▽ 캐빈하우스
▽ 31일 아침 식사후 용추를 거쳐 월명대 까지 산책을 하고 휴양림을 출발한다.
▽ 월명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