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사 ==== 콩과

@ 2016년 9월 20일 화요일 선의세종요양병원 옥상(노원)

▽  미모사

1, 신경초, 잠풀이라고도 한다.

2, 브라질이 원산지인 관상식물로 원산지에서는 다년초이나 한국에서는 일년초이다. 

△▽ 미모사 잎 비교,  건들리면 순간에 잎을 오므린다

3, 꽃은 7∼8월에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꽃대 끝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모여 달린다.

4, 꽃받침은 뚜렷하지 않으며, 꽃잎은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고 길게 밖으로 나온다,

5,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실 모양이며 길다.

6, 전체에 잔털과 가시가 있고 높이가 30cm에 달한다.

7,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보통 4장의 깃꼴겹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배열한다.

8, 작은잎은 줄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턱잎이 있다.

9. 열매는 협과이고 마디가 있으며 겉에 털이 있고 3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콩깍지같이 생긴 열매에는 3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마디가 보이고 열매의 겉에 가시 같은 털이

    불량스럽게 잔뜩 달려 있어 만지고 십지 않은데 생긴 모양이 마치 옷에 붙어 이동하는 도꼬마리의

    열매처럼 보입니다.

10, 잎을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고 작은잎이 오므라들어 시든 것처럼 보인다. 밤에도 잎이 처지고 오므라든다.

11,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부를 함수초(含羞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장염·위염·신쇠약으로 인한

     불면증·신경과민으로 인한 안구충혈과 동통에 효과가 있고, 대상포진에에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