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차풀 === 콩과

노송☆ 2016. 9. 12. 07:12

@ 2016년 9월 11일 일요일  맑음 (중량천)

@ 잎이 달린 줄기를 말려서 차를 끓여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차풀 이라고 한다.

▽  납작한 꼬투리열매 곁에는 털이 있고 속의 씨는 검게 익는다.

1, 냇가 근처나 빈터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30-60cm 정도로 자라는 줄기에는 가는 털이 빽빽이 나 있다.

2,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곁잎으로 15-35쌍의 작은 잎이 마주붙는다.

    작은 잎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밤에는 마주보는 두 잎씩 포개진다.  

3, 7-8월에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노란색 꽃이 핀다.


@@@ 차풀과 자귀풀 구별

1, 차풀 : 줄기가 붉은색이다, 잎끝이 뾰족하고 작은 갈색 가시가 있다.

            황색의 불규칙한 꽃 모양으로 핀다.

2, 자귀풀 : 줄기가 녹색이다.  잎 끝이 둥굴다.

                꽃은 콩과 같이 버섯 모양의 아이보리색으로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