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도를 찾아서 ==1일차

@ 2015년 5월 30일-31일 == 1박2일

@ 지인의 소개로 갑자기 섬 여행을 하게 되었다.

@ 교통 : 1호선 광운대역(전 성북역)에서 05:00 에 발차 하는 인천행 전철을 타고 동인천에서 하차하여 택시를 타고

              여객선 터미널에  약 7시정도에 도착된다. 모이는 시간이 7시 20분, 여유가 있는 시간이다.

              모두 처음 보는 분들이라 누기누군지 잘 알지 못해 ............

              과학문명은 편리성을 배가 시킨다. 핸드폰이 있어 쉽게 오 간사님을 만나고 이름표을 받는다.

              단체행동은 늘 시간에 쫏기는가 보다. 오늘도 어김없이 출항 직전에 승선한다,

              가뭄속 단비는 우산을 펼까.말까 망설이게 한다.  연무 때문에 바다풍경 감상은 제로 상태.

              덕적도에 도착하여 다시 순항 여객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덕적도에서 나래호를 타고 문갑도,

              지도, 울도을 경유 백아도에 도착한다. 백아도에는 버스가 없다. 민박집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트럭에 승차 하여 민박집에 도착한다.

@ 인천항에서 직접 백아도로 가는 배는 없고 덕적도에서 도서 섬만을 운항하는 여객선으로 갈아 타야 한다,

@ 백아도 풍경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