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에 사는 나무

산당화(명자나무)

노송☆ 2014. 7. 3. 19:50

 

 

@ 명자나무(산당화)

ㆍ 중국이 원산지이며 낙엽관목이다. 관상용으로 높이가 1~2m이며 가지가 변하여 가시가 된다.
ㆍ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길이는 4~8cm이다.
ㆍ 꽃은 잎보다 먼저 4월에 홍자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피고 수술은 30~50개이며 암술대는 5개로 밑  

    부분에 털이 있다.
ㆍ 열매는 타원형이고 황색으로 익는다.
ㆍ 화단의 가장자리나 분에 재배하면 봄에 화사한 꽃이 매우 아름답고 향기 또한 은은하여 보는 이의 마음을

    밝고 편안하게 해준다.
ㆍ 열매는 작은 빨간 사과처럼 생겼으며 표면은 모과와 같은 느낌이 나는데 작고 가는 줄기에서 풍성하게 줄

    줄이 붙어 있는 모습이 풍성한 가을을 느끼게 하며 달콤한 향기가 강하여 방향제로서 가치가 있으며 약용

    과 식용으로도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자나무 (우리 산야에 자생하는 약용식물(상), 2008.4.22, 푸른행복)

▽ 큰 잎에 작은 잎이 나오는게 특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