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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여행 == 영산강 자전거길 종주

노송☆ 2013. 5. 6. 21:53

@ 2013년 5월2일 목요일 맑음

@ 주행방향 : 담양댐에서 목포 하구둑으로 주행

@ 교통 : 버스로 이동

             반포 고속터미널에서 00:30분 광주행 버스에 승차 광주에 03:40정도에 도착 되었다. 심야버스라 그렇지 예정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 되었다. 후기에 광주에서 금성면사무소앞 정류장에서 하차 하는것이 편리 하다고 하여 금성면사무소 까

            지 승차권을 구입한다(3.000원) 약 2시간정도 기다려 05:50분 발 버스에 승차한다.  

           * 담양터미널에서  댐까지는 약 10KM. 금성면사무소앞 정류장에서 댐까지는 약 4.5km 정도이므로 금성면 사무소앞에서

             하차하면 약 5.5km을 절약 할 수 있다. 금성면사무소앞 정류장에서 석현교 방향으로 300m정도 가면 석현교에 이르고

             석현교 건너기전에 좌측의 도로로 들어서 가던가 ,다리 아래 자전거도로 내려서 올라가면 담양댐인증센터에 도착된다.

 

△ 금성면사무소앞 정류장 지도

    1번 : 금성면사무소정류장  담순로를 따라 석현교 방향으로 간다.

    2번 : 석현교를 건너기전에 좌측으로 주행한다. 차도로 따라가다보면 자전거도로와 만난다.

    3번 : 차도와 자전거도로가 만나는 지점.

@@ 여행후기

담양댐 인증센터에서  영산강 하구뚝 인증센터까지 약 141.45km 정도 나온다. (내 자전거 속도계로)

담양댐 인증센터 주변에는 식사 할 곳이 없다. 죽녹원 앞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일찍 영업을 하는 곳이 없다.

우리가 오전 8시쯤 죽녹원 앞에서 아침식사을 하기 위해 찾아 다녀으나 문을 연 곳이 없어 막 문을 연 식당에 찾아가 아침식사를

부탁하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거절 하는것을 사정하여 경우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영산강 종주중에 식사을 해결 할 수 있는 곳은 죽녹원.광주 나주 뿐이다. 특히 나주를 지나면  목포까지  편의점 하나 없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우리들도 점심식사를 하지 못하고 가지고 온  간식으로 점심을 대신했다.  그 덕분에 저녁을 맛있게 먹기는 했다.

도로 사정은 좋은 편이다. 도로에 자전거도로 표지선인 파란줄을 따라가면 길을 잃고 헤메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언덕길은 몇군데 있지만 끌바을 하지 않고 충분히 타고 넘어 갈 수 있다.

하루에 150km 정도를 주행 하는 것이 나에게는 무리인거 같다. 특히 잠을 자지 않고 무박여행은 나에게 무리다. 버스안에서는 도저히 잠을 청 할 수 없다. 다음에 금강, 섬진강 자전거 종주 여행은 1박2일 일정으로 가야겠다.

 

 

△ 반포 고속터미널에서 광주터미널까지 갈 수 있는 승차권 , 요금은 28,700월 거리는 290.8km, 소요시간 03:30분

 

△2013년5월3일 00:30발 광주행 심야 우등 고속버스 , 이버스에 몸을 싣고 영산강 자전거길 종주에 나선다.

△ 광주고속터미널 모습

 

 

△ 자동매표기에서 승차권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 광주발 금성면사무소가는 아침 버스 시간표입니다.

△ 금성면사무소까지 승차권 입니다, 요금은 3,000원입니다.

△ 금성면사무소앞 정류장 모습

 

 

△ 담양 댐에서 인증 샥

 

△ 담양댐인증센터에 도착 했습니다. 금성면사무소 앞 정류장에서 3.42km 입니다.

△ 담양댐 자전거 인증센터에서 본 추월산, 담양댐은 지금 한창 공사 중이네요

@담양댐 인증센터에서 인증후 뒤 돌아 담양 방면으로 주행하다보면 금월교에 도착된다. 메타세쿼이아 인증센터는 인월교를 건너 메타쿼이아숲길 입구에 있기 때문에 금월교를 건너야 한다, 

 

△ 금월교를 건너 위지도 2번지점인 인증센터에서 인증을 찍는다.

@ 메타세쿼이아 인증센터에서 인증후 자전거도로를 따라 뒤돌아가지 말고 메타세쿼이아숲길을 걸어보자.

    자전거 진입은 금지이지만 끌고 가는것은 허락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이른 아침이라 메타세쿼길을 천천이 걸으면서

    아름다운 숲길을 만끼 했다. 세타세쿼이아 숲길이 끝나면 바로 길건너 관방제림 숲길이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 오늘 현제 주행거리입니다. 금성면사무소부터입니다.

△▽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숲길 풍경입니다. 꼭 걸어 보시길

 

 

△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끝나는 지점에 학동교차로가 나오는데 길을 건너면 바로 유명한 담양관방제림 뚝방길이 이어진다.

    이 길을 따라 계속 가면 죽녹원앞에있는 학교교에 이른다. 이 다리에서 다시 자전거도로와 만난다.

 

△학동교차로 횡단보도 , 이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관방제림숲길로 들어선다.

△▽ 관방제림입구에 있는 비석과 관방제림 조성배경을 설명한 안내도,

 

△▽관방제림의 아름다운 숲길

 

△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 관방제림길이 끝나면 향교교에 도착된다, 향교교에서 다시 자전거도로와 만난다. 죽녹원앞인 이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른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찾기가 힘들다.  

 

△아침식사를 한 음식점 입니다. 향교교 앞에 있습니다.

△ 처음 만나는 화장실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 화장실까지 오늘 현재 주행한 거리 입니다.

 

 

 

 

△ 쉼터도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 갈림길에는 이런 이정표가 있어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달려 온 거리와 가야 할 거리를 알려줍니다

 

△영산강 풍경입니다.

△승촌보가 보입니다.

△ 승촌보를 건너야 합니다. 승촌보는 쌀을 표현한 보라고 하지요?

 

△ 멋진 자전거도로 입니다. 무한질주를 해봅니다.

△ 쉼터에서, 좌측 뚝방길이 달려온 자전거 길입니다.

△▽ 나주영산포를 통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해야 합니다. 이곳를 지나면 목포까지 편의 시설이 없서서...........

 

△ 쉼터입니다. 자전거도로는 파란줄을 따라가면 됩니다.

 

 

△ 죽산보입니다. 죽산보는 자전거체인을 형상화 했지요

 

△ 함께한 동행자

△ 죽산보까지 주행한 오늘 주행한 거리입니다. 87.35km 입니다.

 

△ 같이 동행한 직장 후배 박화규 동료입니다.

 

△  느러지고개 올라가는 중입니다

 

△ 느러지고개를 올라오는 언덕길 하지만 무난히 타고 올라 올 수 있는  경사도입니다.

△ 느러지 전망대에서 본 영산강 풍경

△▽ 영산강 제 1경 지점에 왔습니다.

△ 영산강 1경에서 본 영산강 석양을 보고 싶네요

 

 

 △드디어 영산강  하구둑 인증센터에 도착했습니다.( 17:11분 도착입니다)

 △ 오늘 주행한 하구둑까지 거리입니다. ( 144.87 KM 입니다 )

 △승차권을 미리 예매했습니다.

 △ 터미널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낙지백반입니다.

 △▽목포 버스터미널 과 운행대기중인 버스들

 

@ 담양댐에서 목포 영산강 하구둑까지 약 10:05분 걸렸습니다 (모든시간포함)

 

@ 집에 도착한 시각은 밤 11시45분경  오늘 주행한 총거리는 150.41 k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