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1월 3일 토요일
@ 강한 역풍 때문에 일정이 차질이 생겨 전날 구담교에서 숙박을 할 려고 계획 했으나 경천교에서 마쳐야 했다. 경천교 부근에는 숙소가 없서 상주시내까지 가야 한다 경천교에서 시내까지는 약 14km 정도 거리에 있다. 상주시내에서 소머니국밥으로 아침식사을 마치고 경천교 자전거 박물관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20분 자전거 박물관은 오전9시 부터 관람 한다고 하기에 시간상 다음으로 미루고 외부 경관만 카메라에 몇장 담아오는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 경천교 다리 모습
△ 경천교 다리 위 모습
△ 자전거 박물관 ,경천교 바로 옆에 있습니다.
△ 경천교 다리를 건너서 본 자전거 박물관 모습
△ 상풍교 인증센터 (09:25)
△ 인정표는 대체로 잘 되어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물
△유적지 같은데 시간상 통과
△ 자전거전용 도로만 사용되는 다리(10:30)
△ 들판을 지나는 자전거도로
△여기가 어디쯤 될까?
△ 어제밤을 이곳 에서 잘려고 했는데 지금 통과 하고 있습니다. (11:23)
△구담교 부근에는 숙식이 가능합니다.
△ 13:15 통과
△ 안동병원앞을 지나고 있습니다. (13:43)
△ 드디어 낙동강 종주를 완주 했습니다.(14;20)
△ 안동댐 위를 올라 왔습니다만 별 구경거리는 없네요
△ 안동댐 아래에 있는 아름다운 다리 (15:01) 을 끝으로 안동터미널로 출발합니다.
@ 안동댐에서 안동터미널 가는 방법
안동댐에서 영가대교까지 뒤 돌아 내려와 낙동강 고수분지 자전거도로를 타고 약 9km 직진하여 가면 자전거도로 종점인 옥수교 부근에 도착된다. 자전거도로에서 차도로 올라 서서 좌측으로 차도를 타고 3km정도 직진하여가면 안도터미널이다. 아래지도 참조
△안동댐에서 내려와 위지도 1번지점인 영가대교 아래로 내려와 낙동강 고수분지 자전거도로를 타고 자전거도로가 끝나는 종점까지(약 8-9km거리) 옥수교 부근까지 간다.
△위지도 1번지점 즉 자전거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의 차도로 올라서 좌측방향으로 차도를따라 3km정도 직진하면 안동터미널에 도착된다. 이 차도길은 언덕이며 차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로 조심해서 가야 한다
@ 상주숙소에서 시작해 경천교를 통과 안동댐을 거쳐 안동터미널까지 111.98 km의 여행길을 마침으로서 약 475km 낙동강 종주를 무사히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