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두바퀴여행 == 낙동강종주 3박4일 첫째날 == 하구둑 -- 남지까지

노송☆ 2012. 11. 5. 09:10

@ 2012년 10월 31일 수요일 맑음 최저 영상3도  북서풍

@ 처음에는 안동댐에서 시작하여 낙동강 하구둑에서 마무리 할 려고 하였으나 안동으로 가는 심야 버스가 없서 부산에서 시작하기로했다. 아침에 안동으로 출발하여 시작하는 것보다 부산에 심야버스를 타고가서 아침 일찍 시작하는 것이 시간적 여유가 있을거 같아 부산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인간만사가 뜻대로 되지 않는법, 역풍을 만나 3일간 바람을 안고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고 힘도 배로들고 최악의 조건에서 두바퀴여행을 해야만 했다.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밤 11시30분발 고속버스를타고 부산 노포동 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다음날(10월 31일)오전 4시다. 터미널옆에 있는 노포역 전철은 5시10분에 첫차가 있다.

1시간 정도 기다려 전철을 타고 하단역에는 약 1시간이 소요된 시각에 도착된다. 3번 출구로 나와 24시간하는  종가 서울깍두기집에서 설렁탕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낙동강 하구둑 자전거 인증센터로 출발한다

 

 

△ 하단역 3번 출구에서 24시간 하는 종가 서울 깍두기집 가는 지도 약도 입니다. 참고 하기바람이다.

 

@ 을숙도을 가기위해서는 낙동강 하구둑 대로로 들어서야 하는데,도로를 따라가지말고 다리밑으로해서 낙동강 하구둑 자전거도로로 진입하여야 한다.아래지도 참조  (위지도는 하단역에서 을숙도로 가는 방향을 표시함)

 

 

△ 하구둑대로로 올라서지 말고 밑으로 내려서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하구둑으로 다시올라선다.

 

△ 이 지하 인도를 지나면 하구둑 자전거도로로 진입하여 자전거인증센터로 갈 수 있다.

 

△ 낙동강 하구둑 자전거 인증센터 입니다.

△▽ 인증센터 주변 건물입니다.

 

△ 기념사진 찍고 출발 합니다.

 

△ 하구둑 인증센터에서 인증도장 찍고 나올때 하단역 방향으로 가야 국토종주 자전거길로 갈 수 있습니다. 우측의 김해 방향 자전길로 따라가면  구포다리에서 건너야 합니다. 저는 김해방향으로 들어서 구포다리를 지나  한참 가다가 길을 잘못 든 것을 알고 다시 뒤돌아와 구포다리를 건너 구포역 아래로 내려서 종주길에 들어섰습니다. 약 1시간 정도를 소비 했습니다.

 

 

△ 김해쪽 낙동강뚝 자전거도로 입니다. 벗꽃이 필때는 멋진 자전거도로가 될거 같네요

△ 다리가 아름답습니다.

 

 

△ 1번지점에 다리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2번지점에서 육교를 이용하여 구포역 아래로 내려가 국토종주 자전거길에 진입 할 수 있습니다.

@ 국토종주길에 들어서면 방향표지 및 이정표를  살펴보면서 가면 어렵지 않게 길을 찿아 종주 할 수 있습니다.  

 

 

△양산 물문화관 인증센터는 길옆에 있습니다.

 

 

 

△ 위지도 1번지점에서 기념사진

△▽ 위지도 1번지점 입니다. 방향확인철저

 

 

 △ 위지도 1번지점은 차도로 언덕길이다.

 △ 위지도의 1번지점을 내려서면 차도를 버리고 다시 자전거 전용도로 들어 선다. (위지도 2번지점)

 △위지도 2번지점에서 뒤 돌라 본  1번지점

△ 창령함안보

 

△ 창령 함안보

 

△ 남지교 이 더리를 건너면서 오늘의 일정은 마친다.

@ 남지교를 건너면 남지읍인데 숙박시설과 음식점이 있다.

    러브홀릭 모텔에서 숙박 했는데 방도 따뜻하고 세탁물도 탈수 해주는등 친절한 서비스가 좋았다.

   식사는 모텔앞에 맛 좋은 설렁탕집이 아침6시부터 식사 할 수 있다. 

@ 하구둑 인증센터에서 남지 러브홀릭 모텔까지 114.96km 주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