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맑음
@ 교 통 : 갈 때 = 분당선 : 오리역 3번출구
올 때= 분당선 : 이매역
@ 걷기 모임에서 자주 찾는 코스다. 교통이 전철과 연계 되어 있어, 교통 혼잡없이 다녀 올수 있고, 자기 체력에 맞게 코스를 선택해서, 걸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도보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코스다. 또한 오르고 내려감에 불편없이 산책할 수 있는 널은 길이므로 경쟁심없이 여유있게 걷기 좋은 코스다.
@ 오리역 -- 태재고개
오리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여 조금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가면 오리교가 나온다. 오리교를 건너 무지개마을로 접어들어 무지개로를 따라 간다.
@ 오리역 3번 출구 입니다.
@ 오리교 사거리 입니다. ( 위지도 2번 지점)
@ 오리교에서 본 탄천, 잘 정비된 탄천입니다.
@ 오리교를 건너 무지게마을로 들어서는 길 입니다 (위지도 3번 지점)
@ 이 팝나무 꽃
@ 무지개마을로 들어가는 무지개로
@ 오리교를 건너 무지개로를 따라 약 10여분 걸어가면 멋진 육교 아래 횡단보드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된다. ( 위 지도 1번 지점) 횡단보도를 건너면 불곡산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 불곡산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 (위 지도 1번지점)
@ 계단을 올라서면 이정표가 있습니다.
@ 계단을 올라서면 이어지는 등산로 입구 초입니다. 아주 걷기 좋은 길
@ 활짝 핀 아카시아 꽃 향기가 참 좋습니다.
@ 찔레꽃
@ 불곡산 까지 3.7km 남았습니다.
@ 많은 등산객들이 오고 갓던 길
@ 불곡산이 1.8km 남았습니다. 1.9km미터를 40분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 불곡산 전망대 정지에서 본 시가지
@ 불곡산 정상입니다. (12:36도착) 오리역에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 시간입니다.
@ 불곡산 정상에 있는 정자 입니다. 여유 시간이 있어 영장산을 찍고 이매역에서 전철을 타고 귀가 하기로 하고 태재고개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 오리역에서 불곡산 까지는 사계철용으로 걷기 좋은 코스다, 봄에는 새싹들의 향연이, 여름에는 시원한 숲 그늘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겨울에는 위험한 곳이 없는 산책하기 아주 좋은 길이다. 주중이라 그렇지 배낭을 메고 올라온 등산객 보다는물병하나 들고 올라온 사람들이 더 많다 주민들이 애용하는 코스다.
@ 불곡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의 안내에 따라 태재 방향으로 내려 선다. 이정표는 영장산, 태재고개를 안내 하나 같은 방향이다. 불곡산 정상에서 30여분을 오르내리니 태재고개에 도착된다.
@ 지친 등산객을 위하여 자리를 제공 하고 있는 고마운 나무
@ 같이 동행해준 박종선씨
@ 갈림길에는 항상 이정표가 안내를 해주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 태재고개로 내려서는 계단
@ 불곡산과 영장산 등산 안내도
@ 애마오리집 앞에서 길을 건너 영장산으로 올라가는 입구
@ 애마오리집 친절,청결 합니다 물론 맛도 좋읍니다. 남은 찬반을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 언덕에 올라와 내려다 본 애마오리집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