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 == 진천 종 박물관 탐방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2/03/16 20:24
@ 2012년 3월14일 수요일 흐림
@ 종박물관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자리 잡고 있다.
고대 유적 가운데 최대 규모의 제철소를 소유했던 진천에 금속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범종의 문화를 기리는 종 박물관이 건립 된 것이다.
@ 맛있는 점심 식사 식탁입니다.
@ 점심 식사후 진천읍내 거리 산책 했습니다.
@ 진천 읍사무소 사거리 입니다.
@ 종 박물관 주차장에서 본 박물관 건물입니다.
@ 종의 입구 부분을 띠 모양으로 둘러 장식한 당초문이나 반원으로 장식한 부분
@ 종을 치는 당목이 집적 접촉되는 부분이다. 당좌의 위치는 종의 소리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밑동에다 치면 소리는 크나 뒤섞여서 시끄럽고 깨어지기도 잘 하므로 가장 적절한 위치는 밑에서 1/3쯤이 좋다고 한다.
@ 종 위에 올라앉은 용(포뢰)은 대부분 여의주를 물고 있지 않으며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경어의 공격을 받은 포뢰가 크게 놀라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다.
@ 상원사 범종의 비천상, 725년에 제작된 신라의 종으로, 현종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종이다. 종에 새겨진 비천은 각기 무픔을 세우고 허공에 뜬 채 수공후와 생황을 연주하고 있는데 상승 기류를 타고 위쪽으로 휘날리는 첨ㄴ의 자락이 매우 가볍고 유려한 느낌을 준다.
@ 소원 성취 타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