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귀 여행 === 춘천 의암호 일주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2/02/25 10:04
@ 2012년 2월 24일 금요일 흐림
@ 입춘이 지나고 우수가 지난 2월은 봄이오는 길목에서 우리들을
들로 산으로 끌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포근한 기온을 등에 지고
춘천으로 두바귀 여행을 떠남이다.
@ 교통 : 상봉에서 10시 42분발 춘천행 전철을 이용하여 춘천역 하차
@ 춘천에 도착하여 명동에있는 명동1번지에서 닭갈비로 점심식사를
하고 춘천역 앞에서 힘찬 발길질을 한다.
@ 춘천역에서 나와 좌측으로 길을 따라 직진하여 가면 처녀상이 있는
위지도의 2번지점에 도착 된다. 소양2교를 건너자 마자 좌측의 자전
거도로로 진입한다 (위지도의 3번지점)
점심식사를 한 명동1번지 입니다.
위지도 2번지점 횡단보도 건너기전 소양2교 입니다. 이 횡단보도를 건너
소양2교를 건넌입니다.
길 건너기전 바라본 소양강처녀상(위지도 2번지점)
@ 춘천시에서 올려준 자전거도로는 위지도 4번지점인 신매대로를 건너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자전거도로가 계속 직진으로 나 있어 신매대로를 건
너지않고 신매대로 밑으로 해서 직진하여 간다.
신매대로를 지나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기념사진 찍어 봅니다.
@ 신매대교 밑을 지나 계속 가다보면 자전거도로는 끝나게 되는데
(위지도 나 지점) 자전거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차도로 올라가
화천 방향으로 약 6KM 가면 춘천땜이 나온다(위지도 다 지점)
땜을 지나자 마자 서울방향으로 좌회전 하여 차도를 따라(위지도의
라 지점까지 간다) 위지도의 라 지점에서 좌측의 제방길로 진입한다.
이 제방길은 비포장도로로, 잔 자갈이 있는 길이지만 강을 바라보고
천천히 발길질을 하며 가면 재미있는 길이다. 라 지점에서 제방길을
따라가면 다시 차도를 만나고 다리를 건너자 마자 다시 좌측으로 방향
을 틀어 제방길로 다시 진입 하여 신매대교까지 비포장 제방길과 시메트
포장된 제방길을 따라 간다. 신매대교(위지도 라 지점) 부터는 자전거
도로가 강촌역까지 이어진다.
위지도의 라 지점 정류장 표시가 있는 방향이 제방길로 진입한다.
제방길 모습이니다.
강원도 경찰관 진혼탑
아래 사진은 신매대로에서 의암땜까지 자전거도로 모습입니다.
차도와 완전히 분리되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습니다.
@ 의암땜에서 춘천으로 진입하지 않고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강촌교를 건너 (위지도 2번지점) 강촌역에서 전철을 타고 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