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 춘천 석파령 너미길 걷기 -2탄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1/05/24 23:58
@ 2011년 5월 23일 월요일 맑음
@ 위지도 1번지점 예현 병원에서 9.95km 지점인 다리를 건너 임도에
들어서면 중장비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임도공사가 한창이다. 산림
훼손인지.산림보호인지 알수가 없는 장면이 펼쳐진다.
@ 임도를 만들고 있는 모습
@ 올라가다가 삼거리가 나오면 좌측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10분 올라가면
수레너미고개에 도착된다. (위지도 2번지점)
@ 수레너미고개 모습
@ 차도에서 약 2.5km 올라왔고,예현병원에서12.4km 왔다 , 오늘 걷기의 절반이다.
@ 고개마루에서 쉬고 있는 일행
@ 수레너믹고개에서 방동리로 내려서는 길, 또한 숲길로 매우 걷기 좋은 길이다.
@ 충장공 한백록 묘역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차도에 도착된다. (위지도1번지점)
@ 위지도의 2번지점인 차도와 만나는 지점에서 좌측인지 우측인지 잠시 망설여
진다.이 곳에 이정표를 하나 세워도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마을 주민에게
장절공 묘역을 안내 받고 좌측 방향으로 길따라가니 묘역에 도착된다.
위지도 3번지점
@ 장절공 동상
@ 장절공 묘역 옆에 있는 방동리 고구려 고분 모습
@ 아래에서 올려다 본 장절공 묘역
@ 장절공 묘는 봉분이 세개다.
@ 묘역에서 본 춘천 시내
@ 묘역에서 양지마을 쉼터 가는 이정표가 없다, 길을 찾다가 버스가 오는 바람에
일행이 버스에 오른다, 버스는 묘역아래 정류장에서 16시 35분에 있다.
@ 춘천 닭갈비로 저녁 식사를 하고.........
@ 춘천에서 18시 35분 급행 전철을 타고 귀경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