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봉산역에서 가정리까지 임도길 걷기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1/02/07 09:37
@ 2011년 2월 6일 일요일 , 날씨 : 연무 최고 영상5도
@ 지난 1월 29일 구봉산역에서 방하리까지 임도 걷기는 카메라 건전지 방전
으로 사진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신 차려 건전지
충전을 완벽하게 하고 길을 나선다.
상봉역에서 8시40분 발 춘천행 전철을 승차 할려고 8시20분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조금 있으니 일행들이 도착하여 전철에
승차한다.
불봉산역에 도착한 시각은 9시40분경 약 1시간이 소요 되는 거리다.
@ 굴봉산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여 15분 정도가면 백양리 마을
회관을 지나 조금 가면 오른쪽으로 마을 길이 나오는 데 이 길로 간다.
아래 지도 1번 지점이다.
@ 굴봉산역 2번 출구 모습
@ 굴봉산역에서 15분 정도 걸어 오면 만나는 삼거리 (위 지도 1번 지점) 여기서
오른쪽으로 간다.
@ 계속 직진 한다.
@ 마을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의 길로 방향을 잡는다. 여기서 부터 임도 길이
시작된다. (위지도 2번 지점)
@ 눈이 녹지 않은 임도 길을 일행들이 걸어 가고 있다.
@ 굴봉산역에서 1시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삼거리 임도길, (위, 아래 지도 3번 지점)
여기 까지는 지난 1월 29일날 걷기 한 코스와 같다. 여기서 오른쪽 길은
지난번 걷기한 방하리 방향길이다. 이번에는 왼쪽 방향으로 간다.
@ 아래 지도에서 노랑색선은 지난번 걷기 한 코스이고 붉은색선은 이번에 걷기한 코스다.
@ 걸어 온길
@ 점심 식사는 이런 반찬으로 맛있게 해결 합니다.
@ 가운데 높은 산이 굴봉산 입니다.
@ 중간에 점심 식사 하고삼거리에 도착한 시각은 14:04분( 아래 지도 삼거리 지점)
방하리 갈림길에서 3시간 13분 정도 소요 된 시간이다.
@ 위 지도의 삼거리 모습 왼쪽으로 가면 굴봉산 역으로 가는 방향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한치령을 지나 가정리로 가는 길이다. 여기서 우리
일행은 오른쪽 길을 선택하여 한치령경유 가정리로 간다.
@ 한치령 올라 가는 길
@ 한치령을 알려주는 비석
삼거리에서 30분 소요 된다.
@ 한치령 고개 마루 풍경 (위지도 4지점)
.
@ 한치령에서 1시간 정도 내려오면 가정리에 도착 하게 된다.
아래 지도 5지점
@ 가정3리 마을 회관 버스 종점 정류장이다.
@ 마을 회관에서 오후 4시20분 차가 있는 데 여기서 출발하는 버스는 바로 강촌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박암리와 관천리로 가 관천리에서 오후 5시 20분에 발차하여
추곡리를 경유 강촌역에는 오후 6시경에 도착 된다.
만약 가정리에 4시20분 이후에 도착 하였다면 도보로 1시간 거리인 박암리 가는
삼거리 까지 5시 30분 까지 가면 버스를 탈수 있다. 아래 지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