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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봉산역에서 방하리까지 임도 걷기

노송☆ 2012. 7. 15. 08:44

굴봉산역에서 방하리까지 임도 걷기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1/01/29 20:52

@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맑음 최저 -14도, 최고 -6도

@ 걷기의 진맛에 빠진 요즈음 시간 나는대로 길 찾아 떠나는 행복에

살맛이 난다. 한 달 넘게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도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선다.

상봉역에서 오전 8시40분발 춘천행 전동차에 몸을 맡기고 스치는

창가의 풍경에 빠져본다.

@ 춘천행 전동차 내부


@ 약 1시간 정도 소요된 9시40분에 굴봉산역에 도착된다.

2번 출구로 나와 차도를 따라직진 한다.

@ 굴봉산역 2번 출구쪽 모습

@ 굴봉산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여 가면 왼쪽으로 백양1리 마을 회관 앞을 지나

조금 가면 오른쪽으로 길이 있는데 이 길로 간다. 아래 지도 1번 지점



@ 세르니띠스퍼 팬션을 지나 계속 올라가다가 왼쪽 방향으로 돌아아 올라 간다.

@ 올라가다 보면 큰 삼거리가 나오는 데 M. T. B 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 위 지도의 갈림길 지점 모습




@ 오후 2시 40분쯤 가정리와 방하리간 이어지는 도로에 도착했다.

@ 도로에서 우측으로 가평 방향으로 30여분 내려 오면 뻐스 정류장에 도착하는

오후4시 20분에 있다. 약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기다리기가 무리인거 같애 걷다가 타기로 하고 걸어가다가 가마교 지나, 지

나는 승용차에 동승 할 것을 부탁하니 고맙게 허용 해 굴봉산역 까지 편안히

이동 하여 귀경했다

지면을 통하여 굴봉산역 까지 태워다 준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굴봉산역에서 방하리 버스 정류장까지는 약 17.5km , 걷는 시간만 4시간

30분소요 된다.

포장도로 도착 지점에서 버스 정류장 까지 약 30분 소요 된다.

임도라서 걷기가 매우 좋고 경치 매우 좋아 새싹이 돋아 나는 봄이나

단풍이 드는 가을에 걸으면 매우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