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음리 임도길 걷기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0/11/20 20:44
@ 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흐림 포근한날씨
@ 산음리 임도길이 걷기 좋은길로 그 명성이 높은지라
걸어 보았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좋습니다. 만추홍엽일때
걸었다면 환상의 코스 일덴데 좀 시기가 늦어 아쉼네요
@ 교통편 : 대중교통이용
회기역에서 오전7시 14분 용문행 중앙선 전철을 타고 용문에서 하차,
용문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양평발 석산리행 시내버스가 8시55분에
도착하여 9시에 출발한다(용문에서 8시50분출발인데 조금 늦었다.)
기사분한데 비슬고개에 내려줄것을 요청하니 차를 세워 내려준다,
@비슬고개 전경입니다.
@ 왼쪽으로 임도가 나 있다, 길옆에 MTB 지도도 설치해놓았다
@ 임도길은 정리가 잘 되어있어 걷기에는 안성마춤이다.
@ 비슬고개에서 30여분 걸으면 1차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왼쪽으로 방향을
잡아간다
@1차갈림길에서 10여분 걸으면 다시 2차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방향을잡아 간다.
@ 2차 갈림길에서 5분여 가면 싸리재로 올라가는 이정표와 함께 등산로가
나 있다.
@ 2차 갈림길에서 35분 정도 가면 3차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간다.
@ 3차 갈림길에서 30여분 가면 4차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으로 간다.
@ 4차 갈림길에서 26분쯤가면 5차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간다.
@ 건너편 산능선에 걸어야 할 임도길이 보인다.
@ 노랗게 물든 낙엽송을 보면서 점심 식사를 하고 길을 재촉한다.
@ 12시27분쯤 천사봉 가는 등산로 입구 앞을 통과 한다.
@ 천사봉 등산로 입구을 통과한지 5분여 지나자 6차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한다.
@ 6차 갈림길에서 30여분 걸으니 멋진 큰 소나무가 있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아래길로 내려서 간다.
@ 이 열매 이름을 아시는 분 ?
@ 봉미산 봉우리
@ 봉미산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다,
@ 봉미산 올라가는 입구 바로앞에 산음 자연 휴양림으로 가는 길과 고기수로 가는
임도로 갈리는 삼거리 오늘은 여기까지 걷고 휴양림으로 내려선다. (11시 45분 착)
@ 휴양림으로 내려가는 길
@ 이 열매의 이름은 ?
@ 고복교 아래 버스정류장 정경
용문발 석산리 경유 명성리를 거쳐 용문으로 가는 버스가 2시 50분에 들어온다,
봉미산 등산입구 삼거리에서 정류장까지 약 40여분 소요 된다.
@ 오늘 용문 5일장 서는 날이다.
@ 용문역에서 4시 23분 발 전철을 타고 귀경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