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용주사를 찿아서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0/10/28 07:44
@ 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맑음
@ 용주사는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5호오 지정되었다.
용주사는 조선 22대 왕인 정조가 아버지 장헌세자의 능인 현륭원의 능사로서
1790년에 건립하여 아버지의 명복을 빌었다.
호성정에는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그리고 정종대왕과 그의 빈인 효의왕후
위패가 모셔져있다.
@용주사의 일주문
@ 일주문에 있는 사천왕
@ 일주문에 들어서면 길 양쪽으로 비석들이 도열하듯 서 있다.
@ 용주사의 삼문
좌우로 행랑이 길게 줄지어 졌다.
@ 삼눈 소멧돌에 조각된 석수
@ 천보루
용주사 절을 세울때 지은 누각으로 앞면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익공양식이다.
@ 천보루 누마루 밑에서 본 용주사 대웅보전
@ 천보루벽에 붙어있는 방명록 현판
@ 대웅보전
@ 대웅보전앞에 있는 회양목 ,천연기념물 264호 였으나 지금은 죽어서 해재
되었다.
조선 정조(1776-1800 재위)가 장조(사도세자)의 능을 화산에 봉하고 능사로서
용주사를중건 항 때 손수 심은 기념식수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1790에
대웅전을 세웠다고 하니 회양목의 수령을 200년이라고 보고 있지만 지금은
그 생명을 다하여 담쟁이 덩쿨의 바침목이 되고 있다. 2002년에 방문했을때
살았다고 하니 근래에 죽은거 같다.
@ 관광객이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있다.
@ 처마의 네 귀에는 활주를 세웠다,
전면 어칸 좌우에는 용머리를 두었다.
@ 보물120호 범종이 달려있는 범종각
@ 대웅보전 앞에서 본 천보루
@ 부모은중석탑과 호성전
@ 호성전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정조대왕과 그의 비 효의왕후 위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