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내소사와 새만금 방조제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0/05/01 21:06
@ 2010년 4월 30일 금요일 맑음
@ 1908년 기상청이 기상 관측이래 4월의 기온이 100년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 했다는 보도다. 올해는 유난히도 하루걸러 눈이나 비가 오고 기온도
매우 쌀쌀하여 4월인데도 겨울옷을 벗지 못하고 입고 다니는 날이 많았다.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을 27일날 거행했기에 영주 부석사가는 것을 포기하고
새만금 방조제를 달려보기로 했다.
@ 가는길에 내소사를 잠시 들렸습니다.
@ 일주문입니다.
@ 내소사의 당산나무인 느티나무
@ 내소사의 삼층석탑과 대웅전
@ 내소사의 대웅전 문살무늬 보물급이라고 하네요
@ 내소사 에서 일주문까지의 숲길중 단풍나무 숲
@ 단풍나무 숲을 지나면 일주문까지 아름드리 젓나무 숲이 도열하고 있지요
산림청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100대 숲길에 선정된 숲입니다.
@ 새만금 가는 길입니다.
@ 길이 시원하게 새로 난네요
@ 새만금전시관을 둘러 봤습니다.
@ 전시관에서 본 방조제
@ 방조제 길 입니다.
@ 기념 광장에 서있는 기념탑과 그 아래 공터에는 깃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 군산 은파 공원을 잠시 산책하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