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망곡공원 걷기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0/04/21 20:29
@ 2010년 4월 21일 수요일 흐림 오후비
@ 여행은 그져 부담없이 떠나고 싶을때 떠나는것.
오늘은 걷기 좋은 길 연천 망곡공원을 걷는다.
매시 50분에 출발하는 신탄리행 기차에 몸을 맡긴채 차창가에 스치는
봄풍경에 정신을 빼았겨 연천역에 내리지 못 할 뻔했다.
@ 동두천역사에서 본 신탄리 방향의 선로의 모습
@ 동두천 신탄리간 운행하는 동차
@ 열차내부.
@ 연천역 구내
연천역에 우리들을 내려 놓고 떠나는 열차.
@ 연천역 역사 모습
@ 연천역구내에 있는 돌지않는 물레방아
@ 증기 기관차 다니던 시절 사용하던 급수탑
@6.25 사변 당시의 총탄 자욱
@ 연천역의 급수탑쪽의 건널목을 건너 직진하여 40m정도가면 망곡약수터와
망곡 공원의 약도가 있다 약도가있는표지판 옆의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
간다,
@ 건널목을 건너 직진한다,
@ 표지판옆 계단으로 올라간다.
@ 계단을 20m정도가면 이정표가 있는데 사색의 오솔길 방향으로 간다,
@ 사색의 숲길
@ 갈림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간다.
@ 사색의 숲길은 소나무숲길이 대부분이다.
@ 사색의 숲길가에 핀 야색화
@ 숲길이 끝나면 임도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간다.
@ 임도길을 약 2.5km 정도 간다가 다시 뒤돌라 나와 묘 두기가 있는 곳에서 산 등선
으로 올라간다.
@ 능선을 올라서 가면 관리가 허술한 전망대가 있다.
@ 청설모 한쌍이 봄을 즐기고 있다.
@ 전망대에서 내려서 다시 올라서면 연천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육각정에 올라선다.
연천역과 그 뒤로 연천시내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