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하늘벽 유리 구름다리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0/01/31 09:13
@ 2010년 1월 30일 토요일 맑음 날씨 포근
@ 갑자기 친구의 정선여행 제의에 생각 할 여유도 없이 길을 떠난다.
말로만 듣던 아우라지를 가 보고 싶어기 때문이다.
중부 고속도로를 거쳐 중앙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제천 IC로 빠져나와
시원하게 뚫린 제천 영월간 4차선 38번도로를따라 달리다 보면 영월을
지나 예미역이 있는 신동읍에 이른다.
@ 제천 영월간 도로
@ 예미 교차로에서 좌회전한다. 유문동 방향으로 좌회전( 지도 1-1의 1번지점)
@ 동강 가는길
@ 고성 동굴, 예미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올라가면 고개마루에 올라 서기전에
작은 터널이 나오는데 승용차가 겨우 지나 갈 정도의 작은 터널이다.
조명등이없서 터널내는 매우 깜깜한데 한 대씩 지나 가야 하기 때문에 건너편
쪽에 차량 불빛이 비추면 터널입구에 있다가 상대편 차가 나오면 들어가야 한다,
처음 지나가는 사람은 들어가기가 쉼지 않는 터널의 구조이다,.
터널을 들어가기 전에 좌측으로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우리가 갈때는
눈이 녹지 않아 비끄러워 올라 갈수가 없서 터널로 들어간다,(지도 1-1의 2번지점)
@ 고성터널을 지나 내려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길로 들어간다,
연포길로 간다. ( 지도 1-1의 3번지점)
@ 연포가는길은 좁은 도로로서 교행시 많은 불편이 따른다.
(지도 1-2의 1번지점)
@ 동강변 풍경
@ 아슬아슬한 길로 돌고돌아 가 내려서면 동강에 이른다.
이 다리를 건너면 연포이다.(지도 1-2의 2번지점)
@ 연포의 풍경들
@ 폐교를 이용한 생태학습교실앞을 지나 올라간다.
@ 생태 학습교실을 지나 7-8분 올라가면 입구에 있는 안내도
@ 하늘벽 유리 다리 가는길에 동강 풍경
@ 드디어 하늘벽 구름다리 도착과 다리의 주의 풍경
@ 이 다리를 건너 계속 가면 백운산 아래 제정리다.
@ 지나온 연포가는길이 산 아래 보인다.
@ 연포 생태 학습 교실에서 왕복 1시간 20분 정도 소요 된다
다시 지도 1-1의 3번 지점 까지 되 돌아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