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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제4탄

노송☆ 2012. 7. 15. 06:44

북한산 둘레길 제4탄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0/01/18 10:10

@ 2010년 1월 16일 맑음 최고 온도 영하4도

@ 강추위가 한풀 꺾낀듯 하여 옴추린몸을 펴고 북한한 둘레길

탐방에 나선다 , 이 번길은 정릉 매표소에서 자하문 까지다.

@ 정릉 매표소 전경

4호선 길음역 3번 출구로 나가 버스 정류장에서 정수장가는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 걸어가면 된다.

@ 매표소에서 500m 정도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다리를 건너기전 죄축

길로 간다, 신성천 0.7km, 형제봉 삼거리 1.7km 라고 세워진 이정표 방향

따라 간다.

@ 신성천 가는 길에 있는 돌탑

@ 신성천 물이 말라있다.

샘터에는 의자가 놓여 있다. 잠시 숨을 고르고 쉬었다 가자.

둘레길이라는 것이 쉬엄쉬엄 가야 제맛을 아는 것이다.

@ 신성천에서 왼쪽 으로 좁은 오솔길로 접어 든다. 큰 참나무가 서 있는 쪽으로..

@ 신성천에서 5분여 가면 형제봉 능선에 이른다.


@ 형제봉 능선에서 대성문 방향의 왼쪽 사잇길로 로 간다.

@ 영불사 방향에서 오는 등산객을 위하여 대성문 가는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서있는 지점을 지나면 북악천 샘터가 나오고 저만치 서광사가 보인다.


@ 북악천 샘터를 지나 내려서면 영불사 입구에 이르고 시멘트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내려오면 서광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른다. 서광사 입구 길로 200m정도

가다가 좌측의 샛길로 들어서 가면 왕녕사로 가는 길과 만난다.


@ 왕녕사 가는 길

왕녕사로 가다가 왕녕사 간판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 왕녕사에서 대흥사 가는 길에 서 있는 돌 기둥

여기서 30-40 분정도 길을 찾기 위해 시간을 소비한 곳이다.

계곡길을 따라가다 보면 대흥사가 나오고 대흥사에서 왼쪽으로 가면 형제봉

능선과 만난다. 능선에서 형제봉 가는 길을 버리고 매표소 방향으로로 간다.

능선을따라가다가 부대가 있는 봉우리를 좌측으로 돌아 나가면 삼각산 여래사

앞에 다다른다.

@ 삼각산 여래사 일주문

@ 삼각산 여래사앞 에 있는 이정표 여기서 부터는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를 따라

가면 된다.

@ 여래사에 주창에서 북악스카웨이 산책로로 들어가는 입구.

@ 여래사부터는 잘 정비된 산책로다.

@ 비봉 전경



@ 북악한 팔각정에서 본 비봉 능선 풍경



@ 팔각정휴계소

휴계소에서 칼국수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길을 나선다.

창의문으로 내려서는 북악산 산책길을 따라 내려선다.

@ 북악산 산책길이 끝나는 지점

@ 북악산 산책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다리를 건너 바로 왼쪽으로 내려서 능금길을

따라 내려서면 창의문에 이르고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