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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에서 자전거로 밤섬유원지까지

노송☆ 2012. 7. 15. 01:03

@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흐림 기온 최고 10도

@ 창동에서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밤섬 유원지를 다녀

오기 위해 인터넷으로 지도를 익히고 집를 나선다.

@ 창동교에서 노원쪽의 중량천 자전거도로 집입하여

월릉교 아래까지 간다.


 

@ 월릉교에서 태릉천(이름을 몰라 임의로 붙친다)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6호선 화랑대역까지 간다


 

@ 화랑대역에서 탐터 사거리 까지는 인도를 이용한다

인도가 넓고 사람들의 통행이 없서 편안하게 갈 수 있다.


 

@ 탐터 사거리에서 길매동 사거리까지는 인도가 있다가 없서지므로

차도의 갓길을 이용하여야 한다. 하지만 갓길이 널버 안전하게 갈수 있다.


 

@ 길매동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돌아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바로 직진

하여 협동교건너 차도로 들어간다. 포장된 도로지만 길이 좁아

자동차를 맞나면 조심하여 간다.

600-700m정도가면 은행나무집이라는 간판이 있는데 이집에서 좌측으로

돌아 간다. 이 길도 좁은 포장된 골목길이다. 여기서부터는 주변에

중소공장들이 많다. 자동차가 별로 다니지는 않지만 만나면 섰다가

자동차가 지나간 후에 가면 안전에 좋다.

가파른 언덕길을 힘겹게 올라가다가 내려서면 외곽순환도로 밑을 지나게 된다.


 

@ 외곽 순환도로 밑을 지나 조금 가면 43번 국도를 만난다.

만나는 지점에 횡단보도가 있고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하여

골목길로 들어 간다.

골목길로 들어서 30-40m 정도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간다.

우측으로 가다가 다시 갈림길이 나오면 이번에는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간다 .길은 약간 언덕으로 되어 돌아가지만 큰길따라 계속 직진한다.


 

@ 43번도로 건너 들어가는 골목길



 

@ 언덕길을 올라 내려서 마을 앞을 지나면 왕숙천에 다다른다,

왕숙천에 다다르면 잠수교 같은 낮은 다리를 건너면 왕숙천 자전거도로와

만난다.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전거도로가 끝나는

지점 까지 간다.


 

@ 왕숙천 다리 이 다리를 건넌다.


왕숙천 자전거 도로



 


@ 자전거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냇가의 합수점이 나오는데 여기가 자전거

도로가 끝나는 지점이다.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도착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길로 간다

작은 다리를 건너올라서면 좌우로 제방 뚝길이 나오는데 좌측 뚝방길을

따라 간다 영기서부터는 비포장 길이지만 자동차가 다닐수 있는 길이다.



@ 비포장 제방길을 계속 가면 차도가 나오는데 이 차도를 가로질러 다시

제방길로 간다.


 

@ 퇴계원 외곽도로 밑을 지나 제방길로 들어서면 여기서 부터

시메트 포장 길이다.

임송캠프장을 지나 이어지는 제방길을 따라 계속간다.


 

@ 길은 시메트 포장길이 끝나고 다시 비포장길로 변한다.

가다보면 용정천과 만나는 합수점에서 용정천을 따라 가다가

신와교를 건넌다. 신와교를 건너자마자 좌측으로 돌라 제방길을

따라간다.


@ 제방길을 따라 가다보면 전방에 밤섬을 알리는 간판이 보인다.

힘내어 가다보면 밤섬이 눈앞에 있고 내곡대교가 나온다

내곡대교를 건너 우측으로 돌아 밤섬으로 들어 가지만 내부 사정으로

입장 할 수 없다는 현수막과 함께 철문이 굳게 잠겨 있다.

@ 창동교에서 약 25km(속도계 기록) 정도며 시간은 약 1:50분 소요 되었다.


밤섬을 알리는 간판과 내부사정으로 골프장을 폐업 한다는 현수막



 


 

@잠겨진 철문

힘들게 왔지만 .......



 


@밤섬유원지에서 나와 다시 제방길을 타고3km를 더 가 연평대교 까지 갔다가

왕숙천따라 한강까지 와서 한강 자전거도로를 타고 구리 한강 고수부지를

지나 뚝섬을 거쳐 한양대학교 운동장을 경유하여 창동교 까지 오는데

약 58km 가 된다. 오늘 약 86km 여정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