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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리산 임도길.

노송☆ 2012. 7. 15. 00:57

@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맑음

@ 파란 하늘,서렁대는 가을바람 속에 휘날리는 단풍잎

가벼운 옷차림으로수리산 걷기 가 보았습니다.



 

@ 1호선 전철역인 군포역에서 내려 역광장으로 나가 직선으로 나있는

차도옆 인도를 이용하여 끝까지 가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 조금

가면 큰 차도가 나오는데 이 도로를 건너 아파트 뒤로 가면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아파트에서 200m정도가면 능선에 이르게 되

는데 좌측 능선으로 올라서 간다. 여기서부터 물드러가는 단풍을 감

상 하면서 천천히 걷는다. 얼마 않가 이정표가 서있는 지점을 지나 가면

산 본 종합운동장이 발 아래로 내려다 보이고 수리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곳에 오른다.


@ 능선에 올라서면 우거진 숲길이 바로 이어진다.


@ 산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잔망대에서



 


@ 함께 동행 해준 이광우씨, 산악 자전거 타기 매니아 입니다.


@ 능선에서 약 25분 정도 소요되는 감투봉 산불 감시 초소가 있다.



 

@ 아기자기한 산길은 누구나 쉼고 즐겁게 걸을수 있는 길이다.


@ 군데 군데 의자와 정자가 있어 잠시 쉬어가기가 좋다.



 

숲으로 이루워진 길은 사시사철 걷기에 안성마춤이다.


@ 임도 오거리에 가기전에 있는 작은 봉우리의 삼각점



 


 

@ 군포역에서 1사간 30여분 소용 되서 도착한 임도 오거리

직직하여 임도를 따라 갑니다.



 



 

@ 화창한 날씨속에 많은 사람들이 임도를 걷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임도 오거리에서 20여분 걸으면 도착되는 곳 (지도 6번지점)

오른쪽 방향은 수리사가는 길이다. 왼쪽길은 반월 저수지나 갈치

저수지 또는 대야미 역으로 가는 길이다. 길을 건너 산으로 난 임도로

올라 간다.


 


@ 수리사 가는 갈림길에서 10여분 걸으면 만나는 갈림길

오른쪽 시멘트 포장길로 올라간다. 잣나무숲이 멋있다.(지도 7번 지점)



 






 



 



 


@ 샘터가 있고 의자가 있어 쉬어가기 좋은 장소 입니다.



 


@붉나무 단풍입니다. 곱게 물들어 가네요



 

@ 수리사 입구에서 약 1시간 30분 걸어서 도착하는곳 기도원

입구 입니다.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갑니다.

@ 들판에는 벼들이 황금물결 치고 있습니다


 

@ 차도를 4분여 걸으면 조그만한 개울다리를 건너자 마자 왼쪽으로

임도길이 나옵니다, 이곳으로 올라갑니다(지도 10번지점)


@ 입구에 올라서자 마자 양쪽에는 아름들이 튜립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습니다 이렇게 큰 튜립나무는 처음 봅니다.



 



 



 


@ 예쁘게 생겨서 찍어 올림니다. 이름을 아시는 분 이름 알려 주세요



 


@ 줄기가 하얀고 가시가 달려서요 특이해서 찍어올립니다

이름 아시는분 이것도 이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 나무 잎새 입니다.


@ 25분 걸려 벗 고개에 도착 합니다. (13:47 , 지도 11번지점)


@ 벗고개에서 약 50분 정도 점심 시간을 갗고 출발 합니다.


@ 구간으로 보았을때 벗고개에서 임도 오거리 구간이 제일 좋은 구간 같네요


@ 벗 고개에서 약 50분 정도 점심시간을 갗고 출


@ 벗고개에서 약 25분 정도 걸으면 다시 임도 5거리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산본 8단지 방향으로 내려가면 길은 다시 삼거리로 갈라

지는데 왼쪽로 내려 갑니다.



 

@ 이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 8단지 가로수길


@ 산본역 항아리 분수대


@ 산본역 앞 거리 , 즉 분수대앞 거리 입니다.


@ 산본역앞 3번 출구에 도착 하므로 오늘의 즐거운 걷기가

끝났습니다.(16:10) 약 5시간50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 누구나 어렵지 않게 걸을수 있네요

@ 자기 체력에 맞게 걷다가 힘들면 내려 올수 있는 출구가

있어 무리하지 않게 걸을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