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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능선에는 봄이 오고있었다.

노송☆ 2012. 7. 14. 23:59

@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맑음 기온 따뜻

* 벌써 남쪽에는 꽃소식이 전하여지고 양지 바른 땅속에 새싹들의 속삭임이

들여오는 듯한 화창한 날씨가 나를 집에 가두워 놓지를 못하는구나

가벼운 차림으로 1호선 양주행 전철에 승차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의 등

산복차림이 가벼워져 봄이 왔다는 느낌이 든다

이번 발길은 방학능선을 타고 원통사까지 올라간후 다시 뒤 돌라 내려오

다가우이능선을 타고 우이동으로 내려 서는 발길이다 이길을 걷는 소요

시간은 3시간정도면 충분하고 길도 흙길이라 누구나 걷기 좋은 길로 추천

하고픈 길이다.

* 도봉역 1번출구로 나와 도봉로를 건너 무수골 방향으로 길을 따라 7분 정도

올라가면 대한 식품 슈퍼라고 간판이 달린 가게에 도달 한다 이 가게를

좌측으로 안고 산밑 포장길을 따라 좌측으로 100m정도가며 우측으로 국제

배드민턴 장을 알리는 간판이 선있다 간판이 서있는 우측으로 20m정도

가면 좌측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이 계단을 올라서면 방학 능선이 시작 되고 걷기 좋은 길이 시작 된다.

계단을 올라서 우측으로 잘 나있는 길을 따라가면 배드민던 장이 나오고

발길은 우측으로 잡아 간다. 여기서부터는 능선을 따라 가면 된다.



 

* 초입의 계단


* 아래와 같이 방학 능선은 흙길이다.


방학능선에서 본 도봉산



 




* 봄을 꽃피우기 위하여 준비중인 진달래



@배드민턴 장에서 25분 소요 된 지점 사거리


 


@노 부부가 산책길을 걷고 잇다.


@ 까치도 봄맞이 하러 나왔나?


@ 꽃샘추위에 파르르 떠는 진달래, 더무 빨리 피웠나


@ 요셈의집 으로 내려가는 사거리에서 25분 소요된 장수천과 자현암으로 가는사거리



 



 


@ 헤손된 등산로를 정비하시는 고마운 산 아저씨



 

@ 북한산


@ 도봉산



 



 



@ 원통사 까지 올라같다가 여기까지 다시 내려와 우이동방향으로 내려간다. 지도 1지점



 


@ 방학능선은 널다란 흙길로 누구나 즐겁게 걸을 수 있는 좋은길이다.


@ 아래 위치가 지도 상의 2번지점으로 넓은 공터에 의자와 커다란 나무가 있어

쉬어 가기좋은곳으로 직진하면 위험 등산로가 나온다, 우측으로 위회 해서

10여분 가면 원통사다



 


@ 원통사 위에 있는 우이암



 


@ 원통사 뜰에서 내려다 본 무수골 숲


@ 원통사 종각 . 원통사는 지금 한창 보수중이다.


@ 원통사에서 본 우이암



 



 


@ 우이동 능선의 통나무 계단길


@ 우이능선을 타고 내려서면 우이동의 한일교에 이르러 걷기가 끝난다.

좌측으로 5분여 가면 버스 정류장에 이른다.



@ 도봉역 1번 출구 - 대한 식품 슈퍼 - 국제 배드민터장 - 요셈의집 사거리 -

장수천 사거리 - 우이동 갈림길 삼거리 - 원통사 - 우이동 갈림길 삼거리-

우이동 한일교 == 3시간 소요 (휴식 시간 포함)

@ 교통 : 도봉역 : 1호선 전철이용

우이동 : 창동역,수유역등 시내로 나가는 시내 버스 수시로 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