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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 다하누폰과 한반도지형 그리고 섶다리를 가다

노송☆ 2012. 7. 14. 23:56

@2009년 2월 15일 일요일 짙은연무

@우리 한반도와 똑 같다는 주천 선암마을 찾아가면서 판운리 섶다리와

주천리 쌍섶다리, 그리고 다하누촌의 우리 한우 고기를 맛 보기로 하고

친구들과 함께 하루의 여행을 해본다.



 

중앙고속도로에서 신림 IC 에서 빠져나와 주천방향으로 나가 88번 도로를 타고

영월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주천을 지나 계속해서 영월방향으로 가다보면 군등치

을 지나 서면사무소를 지나면 광전대교를 지나게 되는데 대교를 지나자 마자 괴골

마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이 이정표 방향으로 진입하여 괴골마을 입구에서 좌회

전하여 언덕길을 올라가 우회전 하여 가도 되고, 대교를 건너 계속 직진하다가

책박물관 모퉁이를 돌아 선암마을 방향을 안내하는 이정표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괴골마을 입구가 나오고 계속 직진하면 선암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이 길

을 버리고 좌측으로 돌라 올라가면 우측으로 한반도 지형 이라고 안내 이정표가

서 있다 자동차를 이곳에 세워두고 약 600m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 한반도 지형 가는 입구


 

@ 한반도 지형 가는 산길


@ 전망대에서 본 한반도 지형



 


@ 선암마을


@ 한반도 지형 주차장



@ 판운리 섶다리 가는길



 

판운리 섶다리를 갈려면 주천면 면소재지로 다시 나와 평창방향으로

82번도로를 타고 간다, 주천면 소재지가 다 다하누촌이다, 우리일행

은 농협옆 3호점에서 한우를 사 가지고 82번 지방도를 타고 영월버섯

관광농원으로 차를 몰았다. 판운리 섶다리가는길에 있는 영월버섯관

광농원은 널다란 주차장과 넓고 편안한 내실이 좋다,주천의 복잡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와는 달리 이곳은 조용하고 편안하게 시간 제안없시

즐길수있는곳이다. 특히 버섯을 직접 재배하기 때문에 씽씽한 버섯을

맛 볼 수 있고 저렴한 값에 구입 할 수 도있다.

@ 한우를 구입한 3호점


@ 한우고기, 부위별로 진열 되어 있다.


 

@ 한우고기와 함께 식사를 한 농원 간판과 건물



 


 

@ 한우고기를 들고 웃음짓는 일행들 ,



 

@ 농원에서 한우고기로 편안하게 점심식사를 마친 우리 일행은 평창 방향으로

10여분정도 가니 판운리 섶다리에 다다른다. 판운리 섶다리는 평창강를 사이에

두고 밤뒤마을과건너편의 미다리 마을을 이어준다. 미다리라는 지명 이름은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장마때면 이 섶다리가 떠내려가 다리가 없다고 하여

미다리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 판운리 섶다리



 





@ 판운리 섶다리 구경을 마친 우리 일행은 다시 추천면 면소재지로 나와

주천리 쌍섶다리를 건너 빙허루에 올라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는

주천마을을 감상하고 귀경에 오른다.


@ 주천리 쌍섶다리



 


@빙허루에서 본 쌍섶다리와 주천마을


 

@ 빙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