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9년 2월 6일 금요일 흐림 기온 포근
@코스 : 관악역 - 삼성초등학교 - 삼막사 - 삼성산 - 한우물 - 석수역 == 4시간
@ 관악역 2번출구로 나와 길을건너 삼성초등학교 정문앞을 지나 안양유원지
방향으로 100m정도 가면 왼쪽 신기슭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이 계단을 올라서면 바로 산길과 이어진다.
산길은 완만한 오름길로 이어지고 주변에는 아카시아 나무로 숲을 이루고
있다. 작은 봉우리를 올라 내려서면 길은 소나무와 바위가 어울려진 멋진
풍경을 빗어내고 좋은전망을 보여준다.
등로는 능선을 따라 이어지며 어렵지 않게 삼막사까지 도착 할 수 있다.
@ 관악역 2번출구
@ 삼성초등학교 정문 지나 안양유원지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으로 올라서는 입구
@ 아카시아나무숲
@ 멋진 바위와 소나무
@ 관악역에서 출발한지 1시간 45분 정도 소요 되서 삼막사에 도착한다.
삼막사 안내판
@ 삼막사 전경
@ 칠성각 가는 길
@ 칠성각에 있는 남근석과 여근석
@ 멋진 바위군
@ 서울대와(오른쪽) 호암산 한 우물 가는(위쪽) 갈림길
@ 삼막사를 출발 한지 1시간 30분 걸어서 호암산 석구상에 도착된다.
석구상 뒤 다리가 묘한 모양을 하고 있어 지나는 등산객의 웃음을 자아낸다.
@ 석구상 아래에 있는 한우물은 산능선상에 있는데도 지금같은 가뭄에 물이
마르지 않고 있다.
@ 제2 한우물터와 건물터
@ 한 우물에서 출발한지 40여분만에 석수역에 도착한다.
